김현정 후보와 사무금융노조는 지난달 28일 김현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현정 후보와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사무금융노조 간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공공성 강화 ▲국민노후소득보장 ▲자본시장 신뢰회복 ▲기후정의 실현 ▲노동인권 보호 등 5개 정책과제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김현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재진 위원장은 “사무금융노조의 첫 지지선언을 이곳 평택에서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김현정 후보께서 지난 4년 평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것을 많은 시민께서 알
제22대 총선에서 안성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임기 내 철도 착공’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김 후보는 “오랜 준비를 거쳐 철도 사업화 확정 직전 단계까지 왔다”며, “올해 안에 평택~부발선 사업을 확정 짓고, 임기 중 철도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철도는 말이 아닌 집권여당의 힘과 국토교통위원의 전문성이 관건이다.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확실히 철도를 책임지겠다”며, “공도역, 안성역, 동안성역, GTX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김학용”이라고 주장했다. 김학용 후보는 안성과 관련된
평택시의회는 지난달 30일 2024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석했다.평택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평택시체육회가 주관한 2024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는 이충레포츠타운 내 광장에서 열렸으며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3,000여 명의 참가자 그리고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이날 건강걷기대회는 ▲식전공연(평택농악·평택시태권도시범단) ▲개식통고 ▲내빈소개 ▲국기에 대한 경례 ▲개회 선언 ▲환영사·대회사·축사 ▲준비운동 ▲걷기대회 ▲식후공연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국민의힘 평택시을 정우성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에서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을 이병진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선거관리위원회 신고서에는 이병진 후보의 등기부상 ▲2023년 6월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소재 토지를 담보로 5억 4천만 원(채권 최고액)을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에서 대출받은 기록을 비롯해 이 후보 및 배우자의 2024년식 더뉴카니발 차량과 제네시스 G80 차량을 리스한 경우 캐피탈 채무에 대한 내역의 누락 여부 등이 포함됐다.실제로 공직후보자는 「공직선거법」 제49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가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소상공인, 공무원, 청년 공약에 이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공약 8탄을 발표했다.평택의 경우 1인 가구가 2022년말 기준 총 11만 9천 49가구로 전체 가구의 43.8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국내 전체 1인 가구 비율인 41.02%보다 높고 도내 인구 30만 명 이상 시·군 가운데서도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 21.3%, 20대 이하 18.8%, 50대 17.6%, 40대 16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평택시갑·을·병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평택시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한무경 국회의원이 맞붙어 재선에 도전한다. 평택시을은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후보와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가 양 당의 전략공천을 받은 만큼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평택시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재격돌해 관심이 뜨겁다. 더군다나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까지 선거전에 합세해 평택시 지역구 중 가장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안성시는
전용태 새로운미래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교육과 교통 분야 공약에 이어 제3호 공약인 ‘함께 잘사는 평택’을 주제로 하는 경제 분야 4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전용태 후보는 지난 21일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의 선거캠페인 슬로건인 ‘행복한 평택’을 위한 제3호 공약을 ‘경제’ 분야로 선정하고 ▲상권 중심 주차장 확충 및 공유주차제 도입 ▲창업•취업 통합지원센터 설립 ▲평택시민 우선 고용제 강화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확대 등을 내걸었다.‘함께 잘사는 평택’이라는 주제로 발표된 경제 분야 공약을 통해 전용태 후보는 “주차공간의 미비로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도 건설국 하천과 및 공사 관계자와 금광면 석하리 일대의 지방하천 개수사업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황 의원은 먼저 현장시찰을 실시한 뒤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점검했다. 이후 현장 사무실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와 면담의 시간을 갖고 안성상담소에서의 논의를 이어갔으며, 참석자들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등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12시경, 한무경 평택갑 후보와 함께 통복시장을 깜짝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짧은 유세를 진행했다.이날 윤재옥 원내대표와 한무경 후보는 통복시장 내 노점에서 어묵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장 상인 및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통복시장과 같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시장의 경우에는 시장과 지역이 보유한 관광지, 특산물 등과 연계해 브랜드화하려는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활력 회복을 위해 실물경제전문가인 한
국민의힘 정우성 평택을 후보가 지난 21일, 안중읍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한무경·유의동 평택시갑·병 선거구 후보, 원유철·이재영 전 국회의원, 이학수·김근용 도의원, 강정구·정일구·김순이 시의원을 비롯한 고동진 강남병 후보, 한민구 후원회장,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정우성 후보는 평택시을에 출마한 배경과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위한 발전방안 등을 발표했다.정우성 후보는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바라보고 평택이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평택시을 지역구에 출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을 국회의원 이병진 후보가 23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택 갑 홍기원 국회의원, 평택 병 김현정 후보와 최근 민주당에 입당한 평택 선대본부장직을 맡은 공재광 전 평택시장, 전 현직 시도의원, 선거대책위 관계자, 당원, 300명 이상의 지지자들이 모여,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출정식을 겸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병진 후보에 따르면, 삼성반도체, 평택항, 미군기지로 대표되는 평택은 생산, 통상, 안보의 세가지 축이 삼위일체가 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곳이
국민의힘 정우성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5일, 고덕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첫째, 평택 삼성 자사고 및 과학-예술 특목고 설립을 추진한다. 삼성전자와 협의해 자사고 설립을 추진하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같이 과학고와 예술고가 접목된 ‘과학예술 특목고’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둘째, ‘평택형 교육특구’ 추진과 함께 고덕을 ‘교육 국제화’ 분야로 특화하고, 고덕 국제학교 설립 등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아울러, 초,중,고 학교 인프라 확충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덕은 명실상부한 ‘국제
안성시의회는 지난 21일, 안성시의회 의장실에서 공도 시민청 건립공사 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호섭 의원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성시의회 및 안성시청 관계자, 피해업체 대표자, 안성시 건설기계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공도 시민청 건립 공사의 진행 상황과 공도 시민청 주계약업체인 건설사 압류 채권으로 인해 하청업체에 발생한 미지급금액(금1억7600만 원)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었다.최호섭 의원은 부실업체와의 계약으로 인한 하청업체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부실업체를 인터넷에 공고하는 규정을
새로운미래 전용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합정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은 평택성결교회 주석현 담임목사의 예배로 시작됐으며, 오후 3시부터 유튜브 방송 ‘정치신세계’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전용태 후보는 “삼성이라는 글로벌 기업의 유치로 평택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많은 것들이 발전하며 변하고 있지만, 오직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바로 정치만이 평택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며 오히려 평택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전 후보는「어머니! 아직 촛불을 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가 교육, 환경 공약에 이어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했다.지난 23일 국제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 후보는 ‘안심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공약을 밝혔다.최근 고령화와 1인가구 확산, 동물보호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인해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크게 증가해 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에 따르면 반려동물(개, 고양이) 숫자가 ‘18년 635만 마리 → ’22년 799만 마리 (추산)인 것으로 나타났다.그렇다보니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 커지고
국민의힘 한무경·정우성·유의동 평택시갑·을·병 국회의원 후보들이 지난 19일, 평택교육지원청에서 교육 분야 합동 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회는 지난 철도 지하화 공약에 이은 두 번째로, 미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주요 교육 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서약서에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평택시갑 한무경 후보는 “첨단산업 및 에너지 관련 중등교육기관을 설립해 평택 미래를 책임질 첨단·에너지 산업 분야에 필요한 지역 인재를 적시적소에 배출하겠다”고 말했다.평택시을 정우성 후보는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스페이스K’ 그리고 농업인재 육성을
개혁신당 정국진 평택갑 후보는 지난 15일, 해병대 故채 상병 수사외압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장관 규탄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 김덕주씨를 찾아 격려했다.해병대 1159기 출신 김덕주 씨는 “해병대 훈련소에서 배운 해병 정신은, 불의에 맞서는 것이었다”며, “채 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완료될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정국진 후보는 “검사 윤석열과 한동훈이었다면 정권이 불의하게 범죄 혐의자를 감싸는 것에 김덕주씨처럼 정면으로 맞섰을 것”이라며, “개혁신당은 채 상병과 유
새로운미래 전용태 평택병 후보가 지난 18일, ‘동삭1교차로(평여고삼거리~삼익사이버아파트) 지하차도 개설’ 등 평택 내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전용태 예비후보는 18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의 선거캠페인 슬로건인 ‘행복한 평택’을 위한 제2호 공약을 ‘교통’분야로 선정하고 ▲동삭1교차로(평여고삼거리~삼익사이버아파트) 지하차도 개설 ▲이화로(죽백동)~45번 국도 간 우회도로 신설 ▲아동•청소년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대중교통 체계 개선 등을 약속했다.‘교통이 편리한 평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전용태 예비후
평택시의회는 지난 1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이어진 제24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5건 ▲기타 1건 등 총 25건 (원안가결 19, 수정가결 6)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2,239억 원(약 9.76%) 증가한 2조 5,175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
국민의힘 유의동 평택병 후보가 교육과 관련된 1호 공약을 발표했다.유의동 후보는 교육공약 1탄으로 ‘중학교 근거리 배정과 안전한 통학권 보장’을 약속했다. 유의동 후보는 “평택에서는 8순위까지 추첨을 통해 집 앞에 중학교를 두고도, 먼 거리로 통학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한 통학권 확보를 위해 중학교 근거리 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유 후보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보장도 약속했다.예를 들어, 평택뉴비전엘크루 아파트에서 소사벌초등학교로 통학하는 경우 걸어서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