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은 을에게 부동산을 매도하면서 계약금으로 500만 원을 받고 “매수인이 위약시 계약금을 포기하고, 매도인이 위약시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한다”는 내용의 약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중도금까지 받고 난 후 저의 자금 사정 악화로 위 부동산에 설정되어 있던 저당권이 실행되어 경매로 위 부동산의 소유권이 병에게 넘어갔습니다. 을은 갑의 계약 위반으로 부동산을 취득
갑은 자신의 소유의 토지 위에 건물을 지어 살고 있는데 자금이 필요하여 을로부터 돈을 빌리면서 그 토지에 저당권을 설정하여 주었습니다. 이후 갑은 위 토지와 건물을 병에게 매도하였고 병은 매수한 건물을 헐고 새로운 집을 지어 살던 중 을이 저당권을 실행하여 토지소유권이 정에게 넘어갔습니다. 경락인 정은 병에게 건물을 철거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병은 갑으로부터 부동산을 매수 하기로 하였는데 그 부동산에는 을 은행 명의의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병은 갑에게 일단 위 저당권을 말소할 것을 요구하고 이어서 갑이 위 부동산을 다른 사람에게 되파는 것을 막기 위해서 위 부동산에 대하여 처분금지가처분신청을 하여 등기까지 마쳤습니다. 이후 중도금과 잔금을 모두 지급 하고 등기서류를 넘겨받아 등기
병은 갑에게 돈을 빌려 주면서 차용증 대신 약속어음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갑의 변제자력이 못 미더웠던 병은 갑에게 다른 사람의 배서를 받아 오라고 하였고, 갑은 을로부터 약속어음의 뒷면 에 기명날인을 받아 왔습니다. 이후 약속어음의 만기일로부 터 한달이 지나도록 갑이 돈을 갚지 아니하여 병은 하는 수없이 을에게 변제를 청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을은 병이 만기
갑은 갑 소유의 평택시 소재 부동산을 을에게 매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부동산 매매 계약서에 을이 잔금을 지급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을 염려하여 매수인이 잔대금지급기일까지 그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계약이 자동적으로 해제된다는 취지의 약정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매수인 을이 잔대금지급기일에 잔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매매계약은 자동적으로 해제되는지
병은 1990년 친구 갑이 1년 후에 변제하기로 하면서 을로부터 돈을 빌릴 때 연대보증을 서게 되었습니 다. 갑이 변제기가 되어서도 돈을 갚지 못하자 을은 1994년경 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1995년경 을의 승소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은 승소 판결에도 불구하고 변제하지 못하였고, 을은 결국 2003년경 병을 상대로 대여금 청구 소송을 제기
을은 2000년 11월 1일 친구 갑이 은행으로부터 5,000만 원을 2001년 10월 31일에 변제하기로 하고 대출받을 당시 연대보증을 서게 되었습니다. 갑은 변제기가 되었으나 대출금 5,000만 원을 변제하지 못하였고, 은행에서는 2003년 6월 1일 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2003년 9월 20일 승소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은 여전히 별다
갑은 을에게 보증금 3,500만 원, 임대차기간 3년으로 하여 약 15평 정도되는 점포를 임대하였습니다. 또한 계약체결시“임차인이 임차 기간 중 1개월 이상 계속하여 영업을 하지 않을 때에는 임차인이 시설한 일체를 포기하는 것으로 하며 임대인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약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을은 6개월 전부터 점포의 문을 닫고 영업
갑은 을로부터 토지를 매수하여 20년이 넘도록 경작하고 있으나 아직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을은 사망하였고, 을의 유일한 상속인인 병이 위 토지를 다른 사람에게 팔려고 한다는 소식을 들은 갑은 그제야 병에게 등기를 넘겨줄 것을 요구 하려고 하나 매매 계약서 등 계약 사실을 입증할 만한 자료가 없습니다. 갑은 병으로부터 등기를 넘겨받을 수
갑 소유의 토지에 대하여 원인 없이 1991. 9. 13. A앞으로, 1995. B앞으로, 1996. C앞으로 각 소유권이전등기가 경료되었습니다. A, B, C가 각각 소유의 의사로 평온, 공연하게 그리고 선의, 무과실로 위 토지를 점유하여 왔다고 할 때 갑이 2003. 4. 30. A, B, C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 기말소 청구소송을 제기한다면 갑의 청구
갑은 을 소유 아파트를 전세금 3천만 원에 임차하여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타지 로 직장을 옮기게 되어 직장 근처에 아파트를 전세로 얻어 일단 갑만 이사를 하였다가 전세기간이 끝나면 식구들을 데리고 올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한 채 이사를 가 버리면 나중에 그 집이 경매되는 경우 전세보증금을 우선변 제받을 수 없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법무법인 해송 TEL 02)596-9997 정이 영업을 하고 있는 건물과 그 부지는 원래 갑이라는 사람의 소유 였습니다. 그런데 갑이 사망하자 갑 의 상속인이었던 A와 B가 상속재산을 나누기로 하여 건물은 A가, 부지는 B가 갖기로 하여 각자의 명의로 등기를 하였습니다. 그 후 B는 부지를 을에게 매도하였고, A는 건물
갑의 아버지는 친구의 보증을 잘못 섰다가 집까지 모두 채권자들에게 넘기고 화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채권자들은 갑에게 아버지의 빚이니 당연히 자식이 갚아야 한다며 월급을 압류하겠다고 야단입니다. 갑이 아버지의 보증채무를 갚아야 하나요? 상속포기 신고를 하면 갑이 아버지의 채무를 갚지 않아도 됩니다. 부모가 사망한 경우 상속인인 자식은 당연히 피상속인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법무법인 해송 TEL 02)596-9997 병은 갑으로부터 주택을 임차하여 전입신고를 마치고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은 병이 거주하고 있는 임차주택을 을에게 양도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주었습니다. 이런 경우 병은 새로운 소유주인 을에 대하여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나요. 임대차 기간이 만료되면 보증금은 누구에게 받
갑은 주택을 임차하여 인도 받고 전입신고까지 마치고 거주하고 있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주민등록을 다른 주소지로 옮겼다가 다시 원래의 주소지로 재전입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 임차주택에 벌써 근저당권 설정 등기가 경료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갑은 근저당 권자에게 대항할 수 없는지요? 대항할 수 없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주택의 인
프로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82학번) 사법시험합격(35회) 사법연수원 25기 수료 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판사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판사 변호사 이재근 법률사무소 개업 평안합동법률사무소 개업 변호사 이재근 법률사무소 개업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법무법인 해송TEL 02)596-9997 / FAX 02)587-2115 갑은
프로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82학번) 사법시험합격(35회) 사법연수원 25기 수료 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판사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판사 변호사 이재근 법률사무소 개업 평안합동법률사무소 개업 변호사 이재근 법률사무소 개업 병은 택시 운전기사인데 얼마 전 승객 갑을 태우고 시내를 운전하던 중 병 옆 차선을 지나가던 을의 차와 부딪치는 교
프로필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82학번) 대구지방법원 판사사법시험합격(35회)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판사사법연수원 25기 수료 변호사 이재근 법률사무소 개업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판사 평안합동법률사무소 개업 변호사 이재근 법률사무소 개업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법무법인 해송TEL 02)596-9997 / FAX 02)587-2115 갑 종중은 종
프로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82학번)사법시험합격(35회) 사법연수원 25기 수료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판사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판사 변호사 이재근 법률사무소 개업평안합동법률사무소 개업 변호사 이재근 법률사무소 개업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법무법인 해송TEL 02)596-9997 / FAX 02)587-2115 甲은 乙소유의
프로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82학번) 사법시험합격(35회) 사법연수원 25기 수료 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판사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판사변호사 이재근 법률사무소 개업평안합동법률사무소 개업 변호사 이재근 법률사무소 개업 갑은 갑 소유의 집을 갑의 처에게 명의신탁하여 두고 혹시 처의 빚 때문에 집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