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가 오는 12월 10일까지 해양 특성화 마약류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국제여객선, 외항선, 선박 등을 이용한 마약류 밀반입 ▲해양수산업 종사자 마약류 공급, 투약, 유통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평택해양경찰서는 국내외 단속 기관과 협조하여 마약류에 대한 사전 첩보를 공유하고
평택시가 지역 내 여성이나 아이 등 사회적 약자들의 범죄 불안을 해소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총 사업비 6억2800만 원을 투자해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에 안심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 이용률과 관내 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야외 공중화장실을 조사하고, 민간 개방화장실 설치에 따른 의견을 수렴한 후 지난
안성시가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선정기준인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하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수급(신청)자 본인의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되면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세전 기준 연 소득 1억 원 이상 고소득자, 부동산·자동차 등 재산이 9억원
안성경찰서는 안성 택시종사자와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특히 전화금융사기 현금수거책이 피해자를 직접 만나 돈을 건네받는 과정에서 이동수단으로 택시를 주로 이용함에 따라, 택시종사자의 적극적인 112 신고를 통해 범죄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현금수거책을 검거하는 등 전화금융사기를 근절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에서 해양사고 8건이 발생하여 총 3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해경은 이 기간 동안 해상에서 각종 고장으로 표류 및 좌초 됐던 보트와 요트 6척을 구조하고, 섬과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해경은 지난 토요일 오후 12시 25분 쯤 충남 서산시 황금
안성시가 불합리하게 지정되고 토지이용현황과 맞지 않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폐지를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도시계획시설을 재검토하여 불합리하게 지정된 고속도로변의 완충녹지 및 도로, 광장 등을 폐지하는 등 그동안 토지이용현황과 맞지 않아 도시계획으로 유발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도시관리계획 결정 주요 내용은 ▲
안성시가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10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안성시 방역조치로 집합금지를 이행한 교육서비스 분야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가 예산을 전액 부담해 지급하는 것이다.지급대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합금지(2020.8.16.~2021.7. 6.)를 이행한 사
안성시가 지난 17일 코로나19 대응 속 시민의 편의를 위하여 지역 내 공중화장실,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합동 특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안성시 가족여성과와 어머니자율방범대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대상은 관광지, 상가밀집지역,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점검은 흠집·파손여부, 불법촬영 의심 물체 여부,
평택시 송탄출장소가 지난 24일 오산공군기지 앞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코로나 방역수칙 이행 여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순찰은 22시 영업시간 종료 후 미군부대 앞 쇼핑몰 거리에서 미군 등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턱스크 등 일명 ‘노 마스크 외국인’이 많다는 제보가 늘어남에 따른 조치이다.합동순찰은 저녁 8시30분부터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평택시 송탄출장소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자동차세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21년 8월말 기준 송탄출장소 자동차세 체납액은 약 34억 원으로 지방세 전체 체납액의 15.3%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송탄출장소는 상습·고질적인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해 성
평택해양경찰서가 지난 9일 해양오염 사고 조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 훈련은 해상에 유출된 오염 물질에 대한 흔적이나 목격자가 없어 현장에서 오염원을 밝혀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하게 오염 발생 행위자를 색출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사고 조사 훈련은 해양오염방제과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양오염방제과 직원의 현장 초동 조사 ▲오염원
안성시보건소가 추석 명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안성시 고속도로 휴게소 4개소에 대해 추석 전 특별 금연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 휴게소는「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고속도로 휴게시설(주유소, 교통·관광안내소 포함) 및 그 부속시설(지붕이 없는 건물 복도나 통로, 계단 포함)이 금연구역에 해당된다. 휴게소
안성시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이용자가 많은 관내 도시공원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추석 명절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시공원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내혜홀광장, 낙원역사공원 등 관내 도시공원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체크하고 비상벨, CCTV 등 안전장치 작동 여부를 확인하여 범죄를
안성시가 추석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 근절 및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시는 최근 3년 이내 관련법 위반 및 민원 다발 사업장,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연휴 전 현장 단속을 실시할
평택해양경찰서가 해양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29일까지 대규모 해양 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에 따라 평택해양경찰서는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안가에 위치한 300킬로리터 이상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 시설 11개소와 하역시설 5개소에 대해 유관 기관 및 전문가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 진단을 시행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이 오는 17일까지 2주간 지자체 및 해경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의 부정유통 방지와 함께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으로 수산물 원산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안심하고
송탄출장소는 지난달 27일 경기지방경찰청 외사과 및 평택경찰서와 주한미군 헌병대 등과 합동으로 오산공군기지 앞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순찰은 한미연합훈련을 마친 미군의 연휴 시작에 맞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기획됐으며, 앞서 지난 21일 논란이 된 미군부대 내 ‘노(NO) 마스크’ 파티 개최와 관련한 주민 불안
안성경찰서가 불법무기 근절을 위하여 오는 30일까지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테러 및 범죄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여 불법무기로 인한 시민의 안전 등 사회 안전 확보를 도모할 목적이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무허가 총포 및 도검, 화약류, 분사기, 전자충격기 등 허가를 받지 않고 제조·판매·소지하거나 개·변조 또는 모의 총포를 소지
안성시가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안성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반려동물에 상·하반기 연 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접종대상은 안성시민이 기르는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이다.예방접종은 지정 동물병원 7곳(이성준동물병원, 행복한동물병원, 쿨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역 성매매 집결지 현장을 방문하고 신평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원도심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평택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원도심 재생사업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평택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