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례] 타인의 토지에 나무를 심은 경우 나무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갑은 갑 소유의 토지를 을에게 임대하였는데, 병이 갑에게는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을의 승낙을 받아 그 토지 위에 사철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갑은 을과의 임대차계약이 종료되어 토지를 반환받은 후 건물을 짓기 위해 사철나무를 벌채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은 자신의 사철나무를 허락도 받지 않
[사 례]정당한 사유 없이 계금을 지급하지 않는 계주의 형사책임을은 갑이 운영하는 계에 가입하여 불입금을 성실히 납부해 오던 중 며칠 전 곗날에는 계금을 지급받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계주는 을의 자력이 의심스럽다며 계금을 지금 지급한다면 계불입금을 성실하게 납입하지 않을 우려가 있다며 계금을 금융기관에 예금해 버렸습니다.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계주
甲은 2년 전부터 乙이 전세보증금 3,000만 원에 임차한 아파트에서 혼인신고 없이 乙과 동거 생활을 하던 중 최근에 乙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甲과 乙 사이에 자녀가 없고, 현재 乙의 부모님은 다른 곳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甲이 위 주택에 대한 임차권을 승계받을 수는 없나요? 승계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혼인신고를 하지
체납된 보험료에 약정이자를 붙여 보험회사에 지급하면서 계약의 부활을 청구하면 됩니다. 계속보험료를 지급하지 아니할 경우 보험자는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보험계약자에게 최고하고 그 기간내에 보험료가 지급되지 아니한 때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991. 12. 31. 신설된 상법 제650조의 2는 “계속보험료의 미납으로 인하여 보험계약이 해지되
이제 초등학교 6학년생인 갑의 아이는 얼마 전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길을 지나가던 30세 정도의 여자를 치어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고 당시 피해자는 허리가 약간 아플 뿐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하여 갑은 치료비로 얼마간의 돈을 주고 일을 마무리지었습니다.그런데 얼마 후 피해자의 남편이 전화를 하여 피해자가 사고 후 계속적으로 통증을 느껴 병
농촌에 거주하시며 농업에 종사하시는 갑의 아버님(만 66세)은 얼마 전 더덕을 캐는 작업을 하기 위하여 트럭을 타고 작업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갑의 아버님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계속적으로 근로를 하여 얻을 수 있었던 소득에 대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까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병은 갑에게 빌려준 돈 5,000만 원을 받지 못하여 채무를 독촉하던 중 갑의 소유인 임야 1,000평을 양도받기로 하되, 위 임야에 대하여 설정되어 있던 채권최고액 3,000만 원의 농협 명의의 근저당권은 병이 부담하기로 하여 채무를 모두 변제하고 근저당권을 말소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을이 채권자 취소소송을 제기하겠다며 병이 위 임야를 양도받게 된
병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 소유인 임야 1만 평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위 임야에는 갑이 수 년 전부터 무단으로 무허가 건축물을 지어 살고 있으며, 갑은 수 차례에 걸쳐 철거 요구에도 응하 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최근에는 위 건물을 을에게 팔아버리고 자신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병은 갑과 을 중 누구를 상대
병은 함께 계를 하는 친구 갑의 요청으로 아파트 구입자금으로 2,000만 원을 빌려주었습니다. 병으로서는 여자인 갑의 자력에 믿음이 가지 않아 남편이 빌리는 것으로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갑에게 제의를 하였고 갑도 이를 받아들여 갑의 남편인 을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으로 하여 차용증을 작성하였습니다. 갑은 위 돈과 그동안 모아 두었던 돈으로 을 명의로 아파트를
병은 친구 갑에게 돈 1,000만 원을 빌려주었는데, 당시 갑에게는 시가 3,000만 원 상당의 집 외에는 다른 재산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이 변제기일이 지나도 돈을 갚지 않자 소송을 할 생각으로 가압류를 하기 위해 위 부동산의 등기부를 열람해 보니 소유권이 갑의 아내 을에게 넘어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병이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갑은 얼마 전 퇴근 후 새로 구입한 승용차를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시켜 두고 문을 잠근 후 집에 들어갔다가 다음 날 아침에 보니 차가 없어진 사실이 있습니다. 며칠 후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 전후 사정을 들어보니 동네 불량배들이 갑의 차를 훔쳐 몰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내 사람을 다치게 하고 현재 구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갑은 차를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보험
갑은 을 소유의 주택을 임차하여 주택임대차 보호법상의 대항요건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위 주택 자체에는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지 않으나 그 부지에는 주택이 신축되기 이전에 설정된 근저당권이 있습니다. 만일 근저당권이 실행되는 경우 갑이 입을 수 있는 불이익은 어떤 것이 있나요? 주택과 부지가 일괄하여 경매된다면 특별한 불이익이 없을 것이지만, 주
甲, 乙, 丙 삼형제는 얼마 전 아버지의 사망으로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던 토지를 공동으로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째 甲은 상속재산을 분할한 적도 없는데 위 토지가 자신의 몫이라고 주장하며 그 토지를 혼자 점유하다가 둘째 乙의 동의도 없이 동의를 받은 것처럼 속여 丁에게 매도하고 그 대금을 모두 수령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상속토지의 소유자는 丁이 되는
갑은 남편과의 가정불화로 4년 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별다른 직업도 없는 갑으로서는 아이들을 떠맡아 키울 자신이 없어 남편을 친권행사자 및 양육자로 지정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요 몇 년간 지켜보니 남편이 거의 매일 술을 먹고 들어 와서 아이들을 괴롭히며 아이들을 돌보기를 소홀히 합니다. 갑으로서는 이제 어느 정도 경제적 능력도 생겼고 하여
갑은 병에게 주택을 임대하면서 그 주택이 이미 저당권 실행으로 경매 진행 중인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병은 위 주택에 입주한 이후에 등기부를 열람해보고서 이 사실을 알고 갑에게 항의하였으나 갑은 오히려 등기부를 확인하지 않은 게 잘못 아니냐며 경매 진행 중인 사실을 알릴 필요가 없었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갑은 위 주택 이외에
갑은 식당을 하기 위해 평택 시내에 있는 3층으로 된 신축건물 중 1층을 보증금 2억 원에 월 500만 원의 임대료를 지급하기로 하고 을로부터 임차하여 1억 원 정도를 들여 건물 내부에 식당 영업을 하기 위해 각종 비품을 들여놓고 장식물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영업을 시작한 지 10개월여 지났을 무렵 병이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위 건물의 소유주는 자신이므로
운수회사 버스가 노폭 5미터의 좁은 도로를 운전하던 중 맞은편에서 진행하던 트럭과 쌍방 과실로 충돌하여 트럭을 운전하던 갑은 현장에서 사망 하였고, 동승하고 있던 아들 을은 중 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위 사고에서 갑의 과실이 30%라고 할 때, 을에 대한 손해배상액을 산정함에 있어 갑의 과실도 고려가 되나요? 갑의 과실도 고려가 됩니다. 자동차 사
병은 갑에게 아파트를 전세보증금 4,000만 원에 임차하여 주었는데 갑이 얼마 전 위 전세보증금 4,000만 원을 을에게 양도하니 을에게 지급하라는 내용의 통지가 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법원으로부터 다시 전세보증 금에 대한 압류명령이 송달되었습니다. 임대차 기간이 만료되자 을은 병에게 전세보증금 4,000만 원을 지급 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병은 갑회사의 이사로 입사하면서 1993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발생하게 될 갑회 사의 을회사에 대한 외상대금 및 이와 관련된 채무에 대하여 매년 1억 원씩 합계 8억 원을 한도로 한 연대보증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1999년 들어 갑회사의 경영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자 병은 1999년 8월 1일 회사를 명예 퇴직하고, 을회
갑은 을에게 부동산을 매도하면서 계약금으로 500만 원을 받고 “매수인이 위약시 계약금을 포기하고, 매도인이 위약시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한다”는 내용의 약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중도금까지 받고 난 후 저의 자금 사정 악화로 위 부동산에 설정되어 있던 저당권이 실행되어 경매로 위 부동산의 소유권이 병에게 넘어갔습니다. 을은 갑의 계약 위반으로 부동산을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