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관내 개설된 모든 약국 및 의약분업 예외 지역 보건지소에 표준화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제작·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폐의약품을 생활 폐기물과 함께 무분별하게 폐기할 경우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안성시가 폐의약품 수거체계를 마련하고, 안성시약사회와 관내 약국을 대상으로 동 사업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평택해양경찰서가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22년 3월말까지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의 황함유량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선박 연료유에 포함되어 있는 황 성분은 항만구역에서 발생하는 미세 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국내를 항해하는 선박의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은 중유는 0.5%, 경유는 0.05%이며, 특히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팽성 국제교류센터에서 시의원, 지역주민대표 등 15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CPX훈련장)활용방안 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시에서는 CPX훈련장 활용방안으로, 노송군락지를 활용하는 생태공원조성, 지하벙커를 활용한 역사공원조성, 역사공원 내 한미역사박물관 건립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삼성전자 DS부문이 지난 2일 삼성전자 서천연수원에서 협력사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권기섭 본부장, 삼성전자 협력사 협성회 김영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를 비롯한 72개 협력사 대표와 삼성전자 DS부문 장성대 환경안전센터장이 참석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협약식
안성시가 오는 10일까지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에 대해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동물생산, 판매, 미용, 위탁관리, 전시업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77개소로 영업 별로는 동물생산업 39개소, 동물판매업 8개소, 동물전시업 1개소, 동물위탁관리업 11개소, 동물미용업 18개소이다.점검내용은 영업자의 시설·운영기준 및 영업자의 준수사항의 이행
평택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를 대상으로 2021년도 재산세 감면 지원에 나섰다.2021년도 재산세 감면 지원내용은, 착한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에 대해 2021년도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재산세액에서 감면해 주는 내용으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안성시가 용설저수지 제방길 산책로 일원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용설저수지는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에 위치한 저수지로서 여가를 즐기기 위한 낚시객, 야영장 및 캠핑장 이용객 등 다수가 찾아오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안성시는 방문객들의 증가에 따라 제방길 산책로에 방범 및 수난사고 방지용 CCTV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
평택소방서가 구급대원을 향한 폭언이나 폭행 근절을 위한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구급대원 폭행 사례는 전국 196건(경기도 49건)으로 2018년 216건, 2019년 205건에 비해 감소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4일 만취 상태의 환자가 체온을 측정하는 평택소방서 구급대
안성시가 2021년 지방행정제재·부과금과 관련하여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안성시청 홈페이지(배너를 통해 경기도청 홈페이지 링크 연결)에 공개했다. 이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의3 규정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경과한 지방행정제재·부과금(결손처분한 지
안성시 대덕면사무소가 지난 17일 면사무소 직원의 협업과 신속한 조치로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의 자살사고를 예방했다고 밝혔다.대덕면에 따르면, 발굴대상자는 1인 청년가구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여러 차례 가정방문과 연락을 시도해 면사무소 방문이 예정됐던 대상자였다.담당자가 복지서비스 신청을 재차 안내하기 위해 통화하던 중 대상자가 자살을 암시하는 얘기를
평택해양경찰서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을 운항하는 유도선 14척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평택해양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바다를 찾아 유도선에 탑승하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에 따라 평택해양경찰서는 ▲선박 내 화재 취약 부분 확인 ▲유
평택시는 지난 16일 용이동 소재 남아프리카공화국참전기념비에서 제71주년 남아프리카공화국 6.25참전 추모기념식을 거행했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00명 이내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 제나니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대사, 김두권 UN한국참전국협회장, 홍선의 평택시의회의장, 박용주 경기남부보훈지청장, 하윤식 공군방공유도탄사령관, 방광선 공군역사기록
안성시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이 응급상황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화재 감지기, 활동량 감지기, 응급 호출기를 통해 24시간 중증장애인의 댁내 활동, 심박·호흡, 수면시간 등을 확인하고 화재, 낙상 등 응급상황에서 119 구호 조치가 가능하도록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택당진항 전용부두 해상에서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와 긴급구난공동대응팀을 구성하여 바다에 침몰한 선박에서 기름을 옮기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평택당진항 저수심 해역에 좌초된 소형 선박에서 기름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을 가상한 이날 합동 훈련은 ▲평택해경과 해양환경공단의 긴급 구난 공동 대응팀 구성 ▲좌
평택시는 지난 12일(0시 기준)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425,368명이 완료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시민이 인구대비 80%를 넘었다고 밝혔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안정적 토대 마련을 위해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요양시설 등의 접종을 추진해 왔으며, 읍·면 동사무소, 콜센터, 의료기관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및 상
지난 10일 인터넷 사이트에 사연 올라와 공분 다치진 않았지만...택배기사 명함만 주고 사라져후진하던 택배트럭이 어린이보호구역에 서있던 초등학생을 깔고 지나갈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피해 학생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이 과정에서 택배기사가 명함만 주고 사라진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0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인도에서 횡단보
평택해양경찰서는 평택당진항을 출입하면서 불법 운송 행위를 한 운송기사와 업체를 자동차관리법 등 위반으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해경은 직접 운송차량(카 캐리어)의 적재 장치를 개조하거나,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한 차량을 운전한 A씨(남, 60대) 등 운전 기사 5명과 소속 지입회사 4개 업체를 적발했다.이들은 평택당진항으로 수입된 차량을
안성경찰서는 지난 2일 다른 사건의 CCTV를 확인하기 위해 출장 중, 다른 지역 택시가 운행 중인 것을 의심 후 택시에서 내리는 승객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임을 확인해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안성경찰서 수사과 경제범죄수사1팀 소속 이다이 수사관은 (별건)수사 중인 사건의 CCTV를 확인하기 위해 출장 중 다른 지역에서 운행하는
안성시가 2022년 하수도 사용료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2020년 기준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율이 매우 낮고 「안성시 하수도 사용조례」에 2021년까지 단가가 고시되어 있어 2022년부터 단가 조정이 불가피해 하수도 사용료를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와 중앙정부의 물가안정을 위한 지방 공공요금 인상 자제 요
평택시는 지난 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우리병원, 평택한방병원, 사이좋은치과의원, 평택본플란트치과의원, 경기남부하나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그 가족의 검진 시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