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주민센터는 일자리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 벽화그리기사업으로 관내 마을 담장을 새로 단장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정동 16통 적봉마을은 군부대 인근의 소외지역으로 무채색의 낡은 부대담장과 철조망으로 둘러 싸여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 했다. 이에 지역공동체일자리 벽화그리기사업에 참여한 벽화전문
경기도 시·군의회 남부권협의회 제18차 정례회가 지난 2일 안성시 양성면사무소에서 개최 됐다. 남부권 협의회는 회장인 김진우 수원시의회의장 및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장,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 오산시의회 문영근 의장,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을 비롯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황은성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남부지역에 인접한 의회
지난 4일 안중출장소 류제왕 소장은 각 과장 및 직원 15명과 함께 메르스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중읍 대반리 농가를 찾아 블루베리 수확 등 일손을 도왔다. 류제왕소장은 “최근 메르스 여파로 인한 대학생 등 농촌 봉사활동이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휴일을 반납한체 직원들과 이곳에 왔다”며
농협 안성팜랜드가 3일부터 8월 16일까지 신나는 여름 Cool Festival을 개최하고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안성팜랜드는 입장객에게 야외수영장, 탈의실, 샤워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물놀이 시설은 다양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아전용, 소형·중형·대형 풀장과 에어슬라이드가 있다.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들이 편안 하게 쉴 수 있도록 나무그늘 및
평택시 신성장전략국 직원 40여 명은 지난 4일, 메르스 예방을 위해 평택시 국제여객터미널 안심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각 장소별로 5~6명씩 조를 이뤄 출·입국장 및 대기실 의자, 카트 등 세척과 분무 방역을 실시했으며 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터미널 주변 및 항만도로변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 실시해
두리화장품(주)에서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달 29일 평택시를 방문해 손 소독제 2 만 개를 기탁했다. 두리화장품(주) 이병수 대표는 “메르스(MERS)의 확산 방지에 힘쓰는 평택시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 확산 방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와 물품의 기부를 통해서도 나눔
안성시 죽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25일 회원 30여 명과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죽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무더위를 피해 새벽부터 나서 지난 4월 초 유휴지 밭을 이용해 심은 감자 3.5톤을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농협에 판매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며, 수확한 감자밭에는 단무지용 무를 계약 재배해 관내 불우이
평택시가 메르스 영향으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주민 및 소외계층과 농민을 위해 종교단체가 나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평택시 원평동 소재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에서는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 380만 원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제 난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조금이라도 위로를 해 달라며 구입 한 백미 100포와 밑반찬, 상품권을 원평동 사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대 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네팔을 지원하기 위해 3천여 점의 기부물품을 모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안성시자원 봉사센터에서 지난달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기부물품 모으기 활동을 전개해 모은 것으로 현지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모아진 기부물품은 안성시 생활개선연합회, 일죽어울림, 부봉회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26일 ‘사랑愛 신발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愛 신발 나누기’는 평택 관내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층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동화, 슬리퍼, 샌들 등 1만여 켤레의 신발을 (주)건종과 (주)명신 에프엔에스가 후원했다. 후원된 신발은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시설 등 평택 관내 47개 사회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 서기로 결의했다. 시 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5일 관내 식당에서 황은성 시장을 비롯해 안성축협조합장, 각 축종별단체 회장, 사무국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축산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그동안 메르스로 인해 취소 또는 연기됐던 각종 축종별 회의나 지역 축
안성시가 화학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사고 대응훈련과 안전컨설팅을 병행·실시 한다고 밝혔다. 화학사고 안전컨설팅은 2014 년부터 경기도에서 실시해 왔으나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기가 어려운 점을 개선하고자 올해부터 안성시가 추진하게 됐다. 시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중 사용·제조업체 37 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2017년까지 유해화
메르스로 인한 농산물 판매 감소와 일손부족, 가뭄 피해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평택시 감사관실 공무원들이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 평택시 감사관실 직원 10여 명은 휴일도 반납한 채 지난달 27일 안중읍에 위치한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분갈이 등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메르스 여파로 인해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 등 일손 돕기 행사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열린마음 봉사대는 지난 15일 낡은 주택을 무료로 보수 해주는 집고치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자 고 모 씨(84세·여)의 집에서 이뤄 졌으며, 열린마음봉사대 7명의 참여로 도배, 장판 교체, 난방시설 정비 등을 수리해 열악한 주 거환경을 개선했다. 사랑의 집고치기에 참여한 봉 사대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예방을 위해 청북면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과 힘을 모으고 있다. 청북면 옥길4리 이병묵 이장과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8명은 지난 6일 청북 청옥지구 일원에서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메르스 감염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청옥지구 아파트 단지(7 개 아파트) 주민에게 손씻기 등 생활 속 위생수칙 홍보물 3천매를 배부했고,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출·퇴근시간 등 유 동인구가 많은 시간에 평택역, 학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손 세정제를 배부하며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모범운전자회, 새생활 여성회 등 11개 단체 667 명의 회원들이 권역별로 나눠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안성시4-H연합회는 지난 16일 대덕면 진현리 공동학습포에 서리태 콩 심기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는 4-H연합회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이경애 농업 지원과장, 이영승 인재육성 팀장이 참여해 영농기술지도를 하고, 4-H연합회원들과 함께 2천300 ㎡의 면적에 서리태 콩을 심었다. 안성시 4-H연합회는 매년 공동학습포 조성 작업으로 농심 함양과, 회
안성시 공도읍사무소에서는 지방세 체납액 증가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중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도읍사무소 세무팀 전담반은 매주 3회 아파트 단지와 차량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해 자동차세 1회 체납시 영치예고문을 부착하고, 2회 이상 체납시 즉시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해 소유자에게 번호판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도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 인원으로 지난 22일 관내 경로당 지원 등을 위한 감자수확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에 고덕초 등학교 뒤 휴경지 700여 평의 부지에 감자 파종을 한 뒤 정성껏 관리해 수확하는 것으로 메르스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관내 어르신들과 불우이웃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성시 미양농협에서는 지난 19일 마늘, 양파와 감자 수확철을 맞아 미양면 후평리 마을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 이른 아침부터 마늘 수확을 돕는 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마늘, 감자와 양파 수확기를 맞이해 봄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작은 손길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