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하며, 고의 또는 과실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시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안성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 39건 중 인위적인 부주의에 기인한 산불이 총 25건(입산자 실화 5건, 논밭두렁 소각 산불 3건, 쓰레기 소각 산불 17건)이다. 이처럼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2일 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에서 ‘2022년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개강식을 열었다.이날 개강식에서는 前 평택경찰서 경무과장인 전준석 강사를 초빙해 신세계관광 기사 3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성희롱·성매매 등에 대한 실제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폭력예방교육은 안성시민의 의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경기 평택, 충남 당진, 대산항 인근 해상공사에 동원된 작업 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예방 점검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평택해경 관할에는 해상공사 4개소, 선박 15척이 작업 중에 있어 해양오염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특히, 최근 3년간 해양오염사고 28건 중 해상공사 작업 선박으로 인한 사고가 11%
안성시가 오는 22일까지 재활용가능자원 분리수거 실태 점검 및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활용가능자원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폐기물의 발생 억제를 도모하기 위해 학교, 병원, 휴게소 등 특별점검대상 배출자를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홍보요원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도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투명페트
평택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평택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기존에 시행중인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변경한다고 밝혔다.2022년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
전국적으로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으로 산불 발생이 대형화 연중화 되고,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으로 논·밭두렁 소각과 4월에는 강한 건조한 기후가 예상되고 있다.이에 평택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조심기간(봄철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동안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신속대응과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의 예찰강화와 산불방지에
평택시는 오는 30일까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관내 개,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광견병은 Rabies virus에 의해 모든 온혈동물에서 뇌염, 신경증상 등 중추신경계 이상을 일으켜 발병할 경우 대부분 죽게 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사람에게는 물 마시는 것을 무서워하게 만들어 공수병이라고도 하며, 제3군
안성시가 여름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악취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해 하수도를 준설하고, 즉시 보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기계 준설을 통해 상습 침수지역, 저지대, 음식점 밀집 지역의 골목길 등을 정비할 계획이며 악취와 깔따구로 인한 민원 발생 시 즉시 준설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또한 맨홀뚜껑 파손, 스틸그레이팅 파손, 싱크홀 등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사설항로표지 소유자 및 위탁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사설항로표지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설항로표지란, 기업이나 개인이 사업 또는 업무 목적으로 설치한 항로표지로서, 현재 관내에는 23개사 59기가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다.평택해수청은 항로표지시설 전반적인 관리운영 실태와 장비용품 관리, 법정
안성시가 안성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그동안 신고되어 계도 조치된 가맹점과 부정유통이 우려되는 업종 위주로 진행하며, 특히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안성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미등록 가맹점, 휴·폐업 가맹점 정리 등의 점검
평택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 관광 수요에 따른 유·도선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월 31일까지 다중이용선박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해경은 ▲유·도선 기동점검단 운영 ▲주요 다중이용선박 항로에 대한 사고 예방 순찰 강화 ▲다중이용선박 종사자에 대한 안전 교육 실시 ▲현장부서 사고 대응 태세 유지 ▲과적·과승 등
안성시가 지난 18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시장,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관리하는 법 적용 시설물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별 안전계획에 기반해 인력, 예산, 시설점검 등 법령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장들의 의견을 공유해 중대시민재해 대응 역량을
평택소방서는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화재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인 3월부터 5월 말까지 3개월 간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총 783건의 화재 중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는 25.4%를 차지했으며, 일평균 화재 건수는 29.1건으로 연중 평균보다 3.9건이
안성시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낙석·붕괴사고 등 위험성이 높은 재난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안성시는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재난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빙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대상지는 옹벽·석축,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건설 현장(시설, 도로), 문화
평택해양경찰서가 지난 14일 평택 동부두에서 해양오염 사고 대응 능력 향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유조선에서 기름이 유출 된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 현장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기름을 회수하는 내용으로 진행 됐다.평택·당진항은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등 해양시설 11개소가 분포해, 유조선 및 케미컬운반선의 입출항이 빈번하고 대형사고 발생
안성시가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검사 미실시 차량에 대한 과태료를 상향한다고 밝혔다.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검사지연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과태료가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1일 이후 3일 초과 시마다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검사를 받지 않고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은 종전 30만
평택시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오는 5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본인이 직접 경작하고 있는 농지를 신청해야 하며,
평택시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가 오는 4월 14일부터 상향된다고 밝혔다.자동차관리법의 개정으로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검사 지연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하는 경우에는 매 3일마다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최고금액도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각각 조정됐다.이는
평택해양경찰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당진시 대난지도 선거구와 서산시 고파도 선거구에서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 투표함 호송에 경비함정을 지원했다.해경은 원활하고 공정한 선거 진행을 위해 지난 7일 각 선거구에서 공(空) 투표함 호송 지원을 시작으로 본 선거일인 9일 기표가 완료된 투표함 호송업무를 지원했다.특히 본 선거일인 9일에는 긴급상황을 대비하여
안성시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진화헬기를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헬기를 활용한 산불방지 공중 계도, 등산로관리원 홍보활동 등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