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금광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행복 나눔 반찬 나눔’은 홀몸 어르신 등 혼자 반찬을 만들기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이번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김점수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영양 가득 삼계탕 등을 이웃들이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안성시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란도란 우리들 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도란도란 우리들 모임’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사회관계망 축소로 외로움을 호소하는 대상자 13명을 선정해 매회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상자들의 사회관계를 향상하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총 4회 동안 ‘센터피스 만들기(꽃꽂이)’, ‘목공 체험 활동’, ‘마카롱 만들기’, ‘혹서기 대비 보양식 나눠 먹기’ 등 다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주민주도 마을복지 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웰바이(Well-bye), 이웃과 함께 동행’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웰바이(Well-bye), 이웃과 함께 동행 사업’은 최근 배우자와 사별한 새내기 1인 가구 대상으로, 사별로 인한 우울 및 상실감을 극복해 이웃과 함께 동행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으로서 서운면 관내 36가구를 선정했으며, 서운산 목재 문화 체험장과 연계해 추진됐다.김영자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외로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고
안성시민의회는 지난 22일, 대덕면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성시민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상 가정의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소에서 세탁 및 건조 후 다시 대상 가정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이불 빨래 봉사로 독거노인의 안부 및 생활실태에 신경을 써주는 안성시민의회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민의회는 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공도읍 등의 대상자를 방문해 이미 이불 빨래 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달 29일,
안성시4-H연합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 및 평택시 햇살농원에서 2023년 안성시4-H연합회 여름리더십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70여 명의 대학4-H회원과 청년농업인4-H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꿈을 품는 청년, 행복 심는 4-H, 미소 짓는 안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농업, 농촌의 미래세대로서 청년의 역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개회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의 농업과 안성의 미래세대를 책임지고 있는 대학4-H회원과 청년농업인4-H회원이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에
안성시 원곡면 이장단협의회는 23일, 각 마을 이장 20여 명이 참석해 원곡면 통복천 일원에 금계국, 산국 꽃씨를 뿌리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 원곡면 중점 특수시책인 ‘4·1항쟁 다시 그리기 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통복천 일원에 지난 3월 느티나무 식재, 5월 개나리 식재에 이어 3번째로 추진되는 행사이다.이정우 원곡면이장단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원곡면이장단협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원곡면 통복천 일원이 아름다운 산책로가 될 수 있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안성 운수암으로부터 1년간 매월 100만 원씩 총 1,200만 원의 자비 나눔 후원금을 전달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운수암 주지 밀연스님과 관계자를 비롯해 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기탁금은 다양한 노인복지사업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운수암 밀연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자비와 나눔을, 가족 및 지인에게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소외 이웃에게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준비한 사랑 나눔 박스(계란 및 생필품 등)를 전달받아 진행했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직접 배송했다. 권영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서안성푸드뱅크의 정기적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새마을부녀회는 새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조수환 서운면장은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꾸준한 봉사로 지
안성시는 지난 21일, 소옥희 안성1동 숭인2통장이 안성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시는 오트밀 세트 100개를 안성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소옥희 통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서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이날 소옥희 통장은 “저에게 작은 것일지라도 누군가에게 큰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특화사업 일환으로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을 대상으로 월 1회 반찬 나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해 그중 15가구 가정으로 반찬을 직접 배달했다.이관형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안성1동 여기저기 동네방네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안성시는 지난 19일, 대덕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공공기관에 대한 배움을 위해 안성시청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학생들은 교육청소년과를 비롯한 시청의 주요 부서를 둘러보며, 안성시의 운영과 시민의 권리 및 의무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평소 흥미와 궁금증을 갖고 있었던 부서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질문도 하고, 이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시청 견학을 마친 후 한 학생은 “안성시청에서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지 몰랐어요. 안성시를 잘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시청 견학
안성시 보개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윤정옥 위원장을 비롯한 15여 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세탁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개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해 건조한 후 깨끗한 세탁물을 해당 가정으로 전달했다.윤정옥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이불과 같은 부피가 크고 무거운 세탁물을 부담스러워하시는데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세탁 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수거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계란, 두부, 버섯을 식자재 꾸러미로 구성해 박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박미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가 쉽지 않은데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식재료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안성시는 지난 17일, 조인셋(주)에서 안성시 보호 아동을 위해 현금 1억 원을 기부해 ‘나눔명문기업 안성4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나눔명문기업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법인 고액 기부자에게 부여하는 명칭으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에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김선기 조인셋(주) 대표는 “그동안 대학병원, 학교 등에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성시에는 처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고향인 안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며, “기부금은 가정위탁아동과 시설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양성면 필산리 한천변에서 ‘좋은 이웃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경기도 새마을회의 지원을 받아 한천 꽃길에 이팝나무 72주를 심는 것으로 계획됐다. 이번 사업에는 이걸필 양성면장, 김윤배 양성농협조합장, 김성곤 이장단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양성면 새마을회 회원 약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새로 심은 나무에 참석한 사람의 이름표를 부착하여 꾸준히 애정을 갖고 나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새마을 지도자회 회원들이 나무를 심고 물을 주는 동안 부녀회원들은 양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성점은 16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희망나눔 선풍기 54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성점장 남국현은 “더워지는 날씨에 지역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송용현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신 트레이더스 안성점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화사업으로 ‘안전손잡이 및 LED등 설치 사업’을 지난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5월부터 대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총사업비는 4백만 원으로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죽면에 지정 기탁된 기부금으로 충당했다. 사업 대상은 9가구가 선정됐으며, 이들 가정의 침실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고, 화장실에는 변기용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것을 포함해 LED등과 무선 스위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안성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2개 조로 나눠 시가지 및 청미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시가지 화단 잡초를 제거했다.안성연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일죽면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일죽면은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깨끗한 일죽면 만들기 운동을 지속
안성시 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5일, 도드람엘피씨공사를 방문해 도축 과정을 견학하고,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로부터 회사에 대한 소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도드람엘피씨공사는 26년째 가동 중인 도축장으로, 지난해에는 소 73,793두, 돼지 625,094두를 도축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우수 축산물 유통 센터 1호이다.이원섭 일죽면장은 “회원사 탐방을 통해 일죽면 기업인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주길 바란다
안성시는 지난 9일, 모종, 종자 판매업체인 원씨드가 안성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현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한 원씨드는 올해 고추 종자 판매 이익금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봉건호 원씨드 대표는 “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등 소외된 어린아이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 회사가 힘들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하여 봉사 및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에 시 관계자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기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