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이꿈어린이집은 지난 14일,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4박스, 쌀 10kg 7포를 안성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아이꿈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무모는 여름철 무더위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과 쌀을 모았다.김은경 아이꿈어린이집 원장은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많은 사람이 고충을 겪고 있다”며, “특히 냉방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숙희 안성3동장은 “현재 무더위와 폭우가 겹쳐 많은 이웃이 힘들어하고 있다. 이
안성시는 지난 11일, (주)바오밥목공전문학원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제작가구 8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바오밥목공전문학원 직업능력개발훈련생의 재능기부와 학원의 재료비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로부터 취약계층 대상자를 추천받아 훈련생들이 직접 대상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필요한 가구를 파악해 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김대희 ㈜바오밥목공전문학원 대표는 “훈련생들에게는 자신의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학원은 재료비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안성맞춤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일,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사업 참여를 위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3년 건강한 여름나기 초복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성경옥당한의원과 KB국민은행 안성지점의 후원으로 안성맞춤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실무자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더운 날씨에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니 든든한 삼계탕 한 그릇이 주는 기운을 받은 느낌이다”며,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맛있는 삼계탕을 후원해 주신 안성경옥당한의원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남녀새마을협의회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오전 6시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관내마트, 금융기관 등 전반적인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창태현 죽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활동하기 전에 방역활동을 마치기 위해 일찍부터 방역활동을 시작하였는데 많은 새마을 협의회원께서 참석해 주셔서 무사히 방역활동을 끝낼 수 있어 다행”이라며, “하절기 방역소독을 통하여 면민이 질병,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며 소감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독거장애인에게 반찬을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영양지킴이’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관내 독거장애인 등 결식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20명에게 밑반찬을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서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하는 ‘올드장금씨댁 반찬가게’에서 매월 2회 반찬을 만들고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했다. 이문주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시름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지난 6일, 안성1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안성1동 주민센터에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대표는 “더운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허지욱 안성1동장은 “사랑이 가득 담긴 소중한 쌀을 기부해 주신 기탁자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폭염 등 여름철 위기가구에 놓인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안성시 지원 사업인 ‘2023년 노인복지증진사업’에 선정돼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 ‘80세의 벽을 넘어’ 참여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2023년 노인복지증진사업인 ‘80세의 벽을 넘어’는 90세를 향한 건강한 장수 법을 찾으며,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화의 벽을 넘다 ▲치매‧인지 장애의 벽을 넘다 ▲80세의 벽을 넘다라는 3가지의 주제로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80세 이상이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14일까지 유선 및 방
안성희망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회원들과 함께 ‘아삭장아찌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성희망로타리클럽 회원이 양파를 후원하고, 37통의 장아찌를 직접 담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우화진 안성희망로타리클럽 회장은 “안성희망로타리클럽의 임기 첫 행사였기에 더욱 뜻깊은 날이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7일, 초복을 맞이해 원곡사무소에서 관내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는ㄴ 평소 야외활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과 과일, 달걀 등을 준비해 복달임 꾸러미에 담아 마을별로 전달했다.조춘화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인 원곡면장은 “늘 관내 어르신 및
안성시민의회는 지난 6일, 금광면 혼자 사는 장애인 및 노인들을 대상으로 빨래 봉사 및 영양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안성시민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상 가정을 방문해 세탁할 이불과 빨래 등을 수거 한 다음, 전문 업체에 맡겨 건조 후 대상 가정에 다시 전달했다. 아울러, 초복을 맞아 혼자 사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영양죽도 함께 전달했다. 양승동 금광면장은 “장마철인 요즘 이불 빨래하기 어려운데, 가가호호 찾아가는 빨래 봉사를 실시해 준 안성시민의회의 봉사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성2동 주민센터는 지난 6일,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kg 쌀 50포를 안성2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올해 2회 연속으로 쌀 10kg 50포씩 총 100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공생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이재용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대표는 “저희 마트는 지역사회와 긴밀한 유대를 형성하는 공동체 마트로써,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트에서 얻은 일부 수익을 기부한다”고 전했다.김학재 안성2동장은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의 연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기부문화를 형성하
안성시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삼죽면 율곡리에 위치한 하냉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행복마을 슐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네달란드 전통놀이에서 유래된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이다.이날 슐런 활동은 행복마을 지킴이와 하냉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즐거운 경로당 활동을 통한 어르신 건강관리 및 폭염 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경로당 박정심 어르신은 “경로당에 앉아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슐런을 해 보니까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70가구에 쌀과 옥수수 등을 전달했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할 때 환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오히려 큰 기쁨을 얻는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양성면에서
안성시 대우 꿈나무 어린이집은 지난 3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 전달은 대우 꿈나무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시장 놀이를 하며, 자발적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복지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김신희 대우 꿈나무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원생, 학부모, 교사 모두 나눔의 실천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안성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일,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을 통한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리더인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청렴 의식 제고 및 올바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시민친화 청렴교육’의 일환으로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안성2동 통장협의회는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일반 상식 및 청탁금지법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익히며, 청렴한 생각과 행동이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9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요리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인 가구 요리 교실은 2023년 안성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으로 선정돼 오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1인 가구원 20명이 참여한다.수업은 영양불균형에 빠지기 쉬운 1인 가구원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요리의 조리법과 실습으로 이루어지며, 개강식 요리로는 닭산적과 비빔막국수를 만들었다. 김미경 여성단체협의회장은 “1인 가구원들이 쉽게 배울 수 있고, 즐겁게 요리할 수 있게 강의를 준비했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지난 3일,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 기금 일천만 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서 ‘대한민국 행복파트너’라는 슬로건을 걸고 어린이날 기념 학용품 후원 및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한 생수 나눔 활동 등 지난 2021년부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기탁된 천만 원은 농협 안성시지부의 뜻에 따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지부장은 “안성시자원봉사
안성시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덕면 내리지구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등 다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문화(다문화)지도자 자격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자격 과정은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차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 이해, 미디어 활용, 다문화정책, 세계 시민의식 등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싸인테크에서 교육비 전액을 후원하고 대덕면 내리다문화지원센터에서 교육장소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9일,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안전한 이동권 증진을 위해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기부금 일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안성로타리클럽은 지난해 8월부터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위기 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등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이병석 안성로타리클럽 회장은 “뜻깊고 보람된 일에 사용되길 바라며, 로타리인으로 지식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나누겠다”고 전했다.정은주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
안성유치원은 지난달 28일,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천이백만 원 가량의 녹색나눔장터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한 수익금은 가정 내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사고팔며 마련된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고창호 안성유치원 원장은 “뜻을 함께해 준 학부모들과 원아 및 교사들에게 감사하며, 녹색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자원순환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기회가 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주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