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농가 봄 가뭄에 대비해 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농업용수 공급 대책을 선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대책으로는 저수지 물 채우기, 수리시설 정비사업, 가뭄 피해 특별대책 지원사업 등을 실시한다. 우선 경기도는 저수율이 저조한 저수지에 대해 하천수를 가져와 저수지로 옮겨 담는 ‘저수지 물 채우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안성시 신촌농장은 지난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천 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권혁용 신촌농장 대표는 “평소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만 갖고 있다가 이번에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공도읍 소재 공도창조로타리클럽에서 지난 18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위생관리가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손소독제 50개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 받은 손소독제는 공도 지역 내 바이러스에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가정과 노인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유재용 공도창조로타리클럽회장은 “최근 손소독제의 유통이 원활하지 않아 취약계층의 개인 위생관리에
원곡면 소재 우용에서 지난 19일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2가구에 1년간 매달 20만 원씩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송영필 우용 대표는 “원곡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지역 내 복지를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작지만 현금지원을 결정했다”며 “전달된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이 되는
미코 그룹(회장 전선규)은 지난 19일 건강관리 취약계층을 위해 간이 혈당측정기 100대(약 350만 원)를 안성시 보건소에 기탁했다. 안성시 소재 미코 그룹은 반도체 부품 정밀세정 및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재능 기부, 사회시설 봉사 등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8년 10월에도 안성시에 혈당측정기 1천대를 기탁한 바있다. 박창
송탄동은 지난 20일 동장실에서 평애(합자회사) 및 청소대행업체 가로환경 미화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깨끗한 송탄동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창 송탄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가로환경 미화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현장에서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욱용 평애 대표는 “격려해 주신 송탄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송탄동을 더욱 청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농촌지도자회(회장 심재성)와 함께 지난 20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농촌지도자회 10명과 면 직원들이 함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분무소독과 감염병 예방홍보물 배부를 병행하며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역은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과 종교시설을 중점적으로 소독하는 선제적 방제활동을 펼쳐
안성시장 권한 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지난 21일 중앙대학교 안성 캠퍼스에서 최재원 부총장을 만나 코로나19 관련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새학기를 맞아 중국 유학생들의 입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사전 예비책을 강화하기 위해 안성시에서 요청했다. 최 부총장은 중앙대 측에서는 중국(홍콩, 마카오 신입생 포함) 입국 학생들의 자가 격리를
지난 20일 국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은 최근 발생한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우려로 단체헌혈이 급감하는 등 국내 혈액수급이 어려워 세관장을 비롯해 직원 약 2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평택직할세관은 이번 헌혈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북동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방역 및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지역 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공원, 놀이터, 버스정류장 등에서 실시됐다.방역 활동이 끝난 후에는 길거리에서 주민들에게 예방 수칙 홍보물을 나눠주는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한기
포승읍 자율방재단은 지난 3일부터 매주 2회, 단원 4명씩 조를 이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 내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예방홍보를 진행하는 등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소독활동을 주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이형진 포승읍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이상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예방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배)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 원평동행정복지센터 주요 출입구와 손잡이, 화장실 등을 소독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서부역, 대중교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취약계층이 밀집된 곳에 추가 방
안중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버스승강장 및 주변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지역 내 설치된 버스승강장 57여 곳에 대한 바닥, 의자, 난간 등의 집중 소독과 주민들에게 감염병 예방 안전 수칙을 홍보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박춘배 안중읍 이장협의회장은 “마을
경기도가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한 피해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총 2천억 원으로 긴급 확대했다. 당초 700억 원보다 1천300억 원 늘어난 규모다. 18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일 감염병 확산으로 직·간접적 경제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자금 총 700억 원을 지원한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관련 경기도 지역경제 및 내수시장 활성
평택시가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청년정책 위원회’와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정책 심의를 위해 총 19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위원회는 평택시 인구 및 청년현황에 대한 설명, 청년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 청년정책 기본방향과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종인)은 18일 평택·당진항 서부두 배후부지 내 쾌적하고 청정한 항만환경을 위해 ‘평택·당진항 서부두 배후부지 수림대 조성공사(2단계)’를 착수했다. 이는 분진화물(곡물·사료)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사는 항만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단계별 시행되는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사업 중 하나로, 약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2일 실무중심형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강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은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해운물류 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위해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해운물류 분야 기초 및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고급물류인
안중출장소는 지난 14일 안중로타리클럽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기탁한 10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서부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세현 안중로타리클럽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뜻깊은 날을 기념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전달되는 물품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
서정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위원 20여 명은 2개조로 나눠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 버스승강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골목길 등 위생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분무소독과 홍보 캠페인을 집중 실시했다. 송수영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방역활동을 생활화해 평택지역에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굿모닝병원봉사회는 지난 14일 건강한 겨울 지내기를 응원하며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웃세대 15개 가정을 방문해 영양식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신평동 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이웃을 위한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의 2020년 첫 번째 행사다. 그동안 쌀, 라면, 김치에 국한돼 있던 먹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