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면 새마을지도자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1일 농촌폐비닐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남녀회원 40여 명은 24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농촌폐비닐 30t가량을 수거했다. 원웅재 회장은 “방치된 농촌폐비닐을 재활용하여 농촌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건호 원곡면장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노력하시는 새마을 회원님들
안성시는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에 대한 새봄맞이 대청소와 시설물 정비에 들어갔다. 이용객들이 많은 터미널과 주변 시내버스 정류소를 시작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정류소의 대청소와 시설물 정비·점검 등을 15개 읍·면·동과 합동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대청소는 승강장에 부착된 전단지와 같은 불법광고물 및 거미줄 등을 제거하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매주 2회 이상 긴급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모니터링은 사회적 시선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함으로써 감염병 및 예기치 못한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전화및 SNS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모니터링 진행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4명이 각 가
평택시가 지난 13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금을 당초 10억에서 20억 원으로 증액해 올해 총 200억 원 규모의 대출보증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17일 밝혔다. 특례보증이란 평택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맺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영세 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일반 은행에서 대출 받을 수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경제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일명 '코로나 가게'로 낙인찍힌 상점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데다 확진자가 방문했던 매장으로 알려지면서 매상이 더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부 점포의 경우 직원들 모두 접촉자로 분류돼 2주 간 자가 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도 벌어지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타인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예배 등의 집단 행사나 모임을 삼가자는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평택시가 지난 12일 코로나19의 취약계층인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달 28일부터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가 공급되고 있지만 고령의 어르신들은 상대적으로 정보 취득이 어렵고 판매처에서 장시간 대기가 힘든 점 등 불편 해소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배부 대상은 만 70세 이상(1950년생까지) 총 4
평택시가 시민들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 공식 SNS와 시정 소식지인 굿모닝평택을 활용, 지역상권 살리기 시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NS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지역 음식점과 상점 등을 이용 후 본인 계정 인스타
평택시는 2012년부터 시행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오는 5월 22일까지 공유토지 분할신청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건폐율과 분할 제한면적 등에 미달돼 분할 할 수 없던 공유토지를 현재의 점유상태 기준으로 분할하여 등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별토지에 대한 소유권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대한적십자사 평택청북봉사회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청북봉사회 회원 약 20명이 참여해 청북읍에 위치한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과 청북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 생활시설 2개소, 청북읍 내 버스승강장 및 안중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성수광 회장은 “감염병에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서정동 일원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서정동은 지난달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복지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폐쇄했고, 맞춤형복지팀은 지역사회와 단절된 홀몸노인 가구와 위기가정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역뿐만 아니라 올바른 마스크 착
평택시 원평동은 지난 11일 평택보건소 공직자들을 위해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배)와 원평동 체육회(회장 임강수)에서 격려물품 방울토마토 100팩(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평택보건소는 신종 감염병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및 방역활동, 24시간 재난상황실 비상근무 등을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적극적인 대응으로 1
평택시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손세정제 100개를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선범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평택시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국민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손세정제 기부를
평택시 고덕면에서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태)가 함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마을체육시설과 관내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방역소독을 실시한 시설에 손소독제를 배부했으며, 감염예방 안전수칙 전단지를 활용해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적극적인 예방이 이뤄지도록 안내하고, 마스크 5부제 운영도 적극
평택시 원평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1일 코로나19 주요 감염 취약지에 대해 밀착 방역을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 확산이 앞으로 1~2주가 중요한 분수령이라고 판단하면서 본격적인 방역을 나선 것이다. 통장협의회는 관내 지리와 사정에 능통하다는 점을 살려 서부역, 공공청사, 버스 및 택시 승강장뿐만 아니라 긴급대응이 요구되는 현장에 대해 대대적인 방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을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했다. 평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협의체 위원들은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방역함과 동시에 감염 예방수칙이 적혀있는 홍보전단지를 배부해 철저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버스정류장을 이용한 시민은 “불가피하게 버스를 타야
코로나19로 극빈층의 생활이 걱정되는 가운데 관내 의료기관에서 온정의 손길을 전해왔다. 평택시 지산동에 소재한 하나의원은 지난 10일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20포를 신장2동에 기증했다. 허성옥 원장은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고, 특히 신장2동은 노인과 저소득층이 많아 어려움이 더
평택시는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며 시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를 우대하고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법인 에스피엘㈜ 등 6곳과 개인 8명을 ‘2020년 평택시 우수납세자’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경기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법인 ㈜에스엘에스 등 6곳과 개인 8명에게 경기도지사 명의
평택시가 오는 26일까지 2020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의 시민과 공무원 참여팀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정책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공무원이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지역 협치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과 공무원이 팀을 구성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본격적인 시민협치를 위해 4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시민이 참여하면 더 효과적일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지역사회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잠정적으로 복지관 휴관에 들어갔다. 평소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매일 500명 이상의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어 감염증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평택시 방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