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지속되자 소상공인·전통시장 및 취약계층 대상 전기요금 납부를 4월분부터 6월분 전기요금에 대한 납기 연장 신청을 8일부터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이번 납부 연장은 일반용, 산업용, 주택용(비거주용) 전력을 사용 중인 소상공인·전통시장과 주택용(주거용) 전력을 사용하며 정액 복지할인을 적용받는 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
평택시 현덕면이장협의회는 7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이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소독은 3개조로 나눠 평택호 관광단지 권역, 면소재지 권역, 해안도로변 횟집 밀집지역 등 관내 전역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방역소독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사회적 거
평택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정수 회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빠른 해결을 바라는 42개통 통장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코로
㈜태창이노베이션은 지난 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kf94 마스크 6천장을 전달했다. 박준배 대표는 “평택은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으로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듣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전국 어린이집의 휴원 연장 결정에 따라 오는 지난 5일까지 예고됐던 안성시 지역 내 어린이집 169개소의 휴원기간도 무기한 연장됐다. 이번 연장은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밀집생활에 따른 감염 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크다는 점과 놀이중심 보육과정 특성상 학교와 달리 온라인 운영도 불가능한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향후 재개원 여부
안성시는 봄철 갑작스런 저온으로 배, 복숭아, 사과 등 과수에 저온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과원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올해 안성시는 겨울 기온이 평년대비 약 2℃로 높았고, 과수 휴면타파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과수 개화시기가 전년대비 약 5~8일 정도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과수 개화시기가 빨라져 꽃눈이 발아를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30일부터 벼 소면적 재배농가, 고령농가, 못자리 실패 농가를 대상으로 볍씨발아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볍씨발아기 운영은 못자리에 필요한 볍씨를 일정한 온도(32~33℃)에서 산소를 공급하며 48~72시간 동안 침종해 볍씨의 균일한 발아력과 생장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종자소독제를 함께 투입하면 키다리병, 깨씨무
평택~제천고속도로 충주방향 안성맞춤 휴게소에 안성시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안성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서운면 신능리 51-11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총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3월초 완공했다. 운영은 안성마춤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에서 맡았다. 매장규모는 56㎡로 매장 내 안성 농업인이 생산하는 농산가공품, 안성마춤 농특산물
WaWa나눔봉사단은 지난 31일 450만 원 상당의 하트키트(영양제, 손소독제, 손세정 티슈 등) 10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봉사단 45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지역사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데 힘쓰고 있는 분들에게 전달했다. 양승택 WaWa나눔봉사단 회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하루도 빠짐없이
안성시 공도읍은 오는 5월까지 2개월 간 기동방역대(2인 3개조, 6명)를 편성해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집중하겠다고 7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되는 시기에 따라 관공서, 버스승강장, PC방, 종교시설, 어린이집, 아파트 상가, 대형마트 등의 다중 밀집지역 및 실내공간 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안성시 금광면은 지난 31일 금광면 공동혁 체육회장이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780매(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공동혁씨는 금광면 체육회장과 마을이장을 역임하면서 면의 대소사에 적극 참여하고 주변 이웃들을 두루 살피는 등 뜻깊은 일들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공 회장은 “금광면에 거동이 불편하고 자칫
안성시보건소는 식품을 취급하는 종사자들의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검사 업무를 7일부터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에 걸쳐 재개한다. 시 보건소는 지난 3월 2일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일반 보건소 업무를 중단하고 2월 17일부터 오는 5월 31일 사이 건강 진단 시기가 도래한 대상자에 한해 기간을 한시적으로 1개월 연장했다. 식품을
미래통합당 유의동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0일 평택 전통시장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유의동 후보는 이날 평택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회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소독 작업을 벌였다. 아울러, 유 후보는 방역활동을 마친 후 시장 상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매출감소, 임대료 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손소독제 수요급증에 따라 관련 허가를 받지 않고 손소독제를 제조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오는 5월 31일까지 집중 수사한다. 손소독제의 주원료인 에탄올은 인화성이 높은 위험물로, 화재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다량 취급 시에는 관할 소방서장의 사용허가를 받아야 한다. 수사 대상은 화성, 평택, 안산 등 도내
평택시는 코로나 17번, 1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17번 확진자는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는 미국 국적 군무원으로 50대 남성이다. 팽성읍 원정리에 거주하며 부대 내 환자와 접촉으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부대에서 관리하며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18번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용이동 금호어울림1단
평택시가 시민 1인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앞서 지난 24일 발표된 '민생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대책'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난기본소득 518억 원을 포함한 1천404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선수단이 지난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740만 원을 기탁했다.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지도자들은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민들에게 평소에 받은 응원과 격려에 조금이나마 보답코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 하키팀 한진수 감독은 “시민들과 시에서 받은
평택시 송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민원창구에 안전 가림막을 설치했다. 이번 가림막은 민원 업무 특성상 민원인과 담당자 간의 직접적인 대면으로 업무처리가 이뤄져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민등록, 인감, 가족관계, 농지, 사회복지
평택시는 지난 26일 평택항과 일본 서부항만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신규 항로 서비스가 오는 4월 15일부터 개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신규 항로는 장금상선과 흥아라인에서 1천TEU급 컨테이너 전용선을 각 1척씩 투입해 매주 수요일 평택항에 입항하는 주1항차 서비스다. 국내는 광양항·부산항·부산신항을 기항하고 일본 서부는 니가타항·사카타항·아키타항을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안성마춤 농산물 생산과 2020년 풍년을 위하여 토양개량제 공급·살포에 힘쓰고 있다. 토양개량제는 화학비료, 농약으로 척박한 토양의 지력상승을 돕고, 유기물 분해와 미생물 번식을 촉진시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꼭 필요한 요소다. 이에 안성시는 3년 1주기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통해 규산질 2천924t, 석회질 1천98t, 패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