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은 1990년 친구 갑이 을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릴 때 연대보증을 서게 되었습니다. 갑이 변제기(1991년)가 되어서도 돈을 갚지 못하자 을은행에서는 1994년경 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1995년경 승소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은 승소판결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재산이 없어 변제하지 못하였고, 을은행은 결국 2003년경 병을 상대로 대여금청구소송을
갑은 을로부터 부동산을 매수한 후 계약금까지 지급하였으나 자금융통이 어려워 중도금을 지급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을은 잔금지급기일이 경과한 후 갑에게 “앞으로 한 달 내에 중도금과 잔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매매계약을 해제하고 위 계약금은 위약금으로 몰취한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우편을 발송하였습니다. 그러나 갑은 을이 정한 그 날짜까지도 자금을 융통하지 못하여
갑은 함께 계를 하는 친구 을의 요청으로 아파트 구입자금으로 2,000만 원을 빌려주었습니다. 갑으로서는 여자인 을의 자력에 믿음이 가지 않아 남편이 빌리는 것으로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을에게 제의를 하였고 을도 이를 받아들여 을의 남편인 병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으로 하여 차용증을 작성하였습니다. 을은 위 돈과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으로 병 명의로 아파트를 구
을은 갑에게 부동산을 매도하면서 계약금으로 500만원을 받고“매수인이 위약시 계약금을 포기하고, 매도인이 위약시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한다”는 내용의 약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중도금까지받고 난 후 을의 지금 사정 악화로 위 부동산에 설정되어 있던 저당권이 실행되어 경매로 위 부동산의 소유권이 병에게 넘어갔습니다. 갑은 을의 계약 위반으로 부동산을 취득하지
을은 갑에게 돈을 빌리면서 을이 경작하는 논의 소유권을 넘겨주었습니다. 변제기에 돈을 다 갚으면 갑 명의로 되어 있는 소유권이전등기를 말소하기로 하였는데 그만 변제기를 놓쳤습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나 돈을 마련하여 갑에게 갚아주고 소유권을 넘겨받으려고 했지만, 갑은 변제기에 돈을 갚지 않았으므로 자신이 논의 소유권을 취득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을의 요구를
형제간인 갑과 을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 소유인 임야 1만평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위 임야에는 병이라는 사람이 수 년 전부터 무단으로 무허가 건축물을 지어 살고 있으며, 병은 수차례에 걸쳐 철거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최근에는 위 건물을 정에게 팔아버리고 자신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갑과 을은
갑은 을에게 임야 3,000평을 팔기로 하고 계약금으로 매매대금의 10%인 1,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중도금 지급기일이 되기 전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위 임야를 매수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을에게 1,000만 원을 돌려줄 테니 계약은 없는 것으로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을은“매도인이 계약을 위반하는 경우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하고, 매수인
법무법인 해송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 TEL 02)596-9997 몇 개월 전 갑의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서 급한 김에 사채업자로부터 돈 1,000만원을 빌리고 담보로 갑이 살고 있는 집에 가등기를 설정하여 주었습니다. 사채업자로부터 돈을 빌린다는 사실이 왠지 마음에 걸려 변제기일 무렵 친구들로부터 돈을 빌려 사채업자에게 돈을 갚아주
갑은 A아파트 803호에 전세를 얻어 입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사 후 여러가지 사정으로 바빠 전입신고를 한 달이나 지나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입신고 후 등기부를 확인해 보니 전입신고 며칠전에 위 아파트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근저당권이 실행되어 제3자가 경락을 받게 되는 경우 갑은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대항력을 주장할 수 있나요?해
병은 갑은행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주택을 전세금 3,000만원에 임차하여 전입신고를 마치고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이 전입신고를 마친 이후 을이 위 주택에 대하여 2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하였고, 집주인이 을의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자 을이 위 주택에 대하여 경매를 신청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 병은 주택을 경락받은 사람에 대하여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는지요.
갑은 건축업자인 을과 지상 2층, 60평의 주택을 신축하기로 하는 건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사대금은 평당 350만 원으로 하되, 계약 당일에 계약금 5,000만 원, 공사착수일에 5,000만 원, 그 이후부터는 3회에 걸쳐 2,000만 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잔금은 공사완료 후 신축건물을 인도받음과 상환으로 지급하기로 하고 건축허가는 갑의 명의로 하기
해설) 1. 손해배상 합의의 효력손해배상의 합의는 당사자 간에 손해배상의 액수를 합의하여 앞으로 추가적인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그에 대하여 손해배상 청구를 하지 않기로 약정하는 것입니다. 즉, 손해배상의 합의에는 당연히 손해배상청구권의 일부에 대한 포기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갑의 가족들은 비록 추가 손해가 발생하였다고 하더라도 을이나 을의
법무법인 해송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 TEL 02)596-9997 갑은 2016. 9. 24. 국도상에서 을이 운전하는 화물차에 부딪쳐 중증(重症)의 뇌손상을 입어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습니다. 갑의 가족들은 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그 소송에서 갑은 위 사고 이후 중증의 뇌손상으로 식물인간 상태로 지속중이고 향후 증상의 호전도 어려
법무법인 해송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 TEL 02)596-9997 을은 2000. 11. 1. 친구 갑이 은행으로부터 5,000만원을 2001. 10. 31. 변제하기로 하고 대출받을 당시 연대보증을 서게 되었습니다. 갑은 변제기가 되었으나 대출금 5,000만원을 변제하지 못하였고, 은행에서는 2003. 6. 1. 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
법무법인 해송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 TEL 02)596-9997갑은 가족들과 거주할 집을 매수하기 위하여 을과 을 소유의 A아파트에 대하여 매매대금을 3억 원으로 하되 이에 대하여 계약금 3,000만 원, 중도금 1억원, 잔금 1억7,000만 원으로 정하고, 계약 당일 계약금으로 3,0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갑은 계약 당시에 을이 등
법무법인 해송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 TEL 02)596-9997 형제간인 갑과 을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 소유인 임야 1만 평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위 임야에는 병이라는 사람이 수 년 전부터 무단으로 무허가 건축물을 지어 살고 있으며, 병은 수차례에 걸쳐 철거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최근에는 위 건물
법무법인 해송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 TEL 02)596-9997 갑은 식당을 하기 위해 평택 시내에 있는 3층으로 된 신축건물 중 1층을 보증금 2억 원에 월 500만 원의 임대료를 지급하기로 하고 을로부터 임차하여 1억원 정도를 들여 건물 내부에 식당 영업을 하기 위해 각종 비품을 들여놓고 장식물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영업을 시작한
법무법인 해송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 TEL 02)596-9997 폭행사건 등에서 피해자와 합의를 하면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합의를 하면 처벌을 면할 수 있는지 궁급합니다해설) 모든 경우에 처벌을 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법률이 정해 놓은 일정한 경우에만 처벌을 면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양
법무법인 해송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 TEL 02)596-9997 갑은 을회사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말소청구의 소송을 제기하였고, 그 재판과정에서 피고 을의 대표이사 병에 대한 당사자신문을 하였는데, 병은 위 사건의 부동산을 적법하게 매수하였다는 등 허위의 사실을 진술하였습니다. 이 경우 병을 위증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해설) 위
법무법인 해송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01 9층 │ TEL 02)596-9997 을의 처남 병은 자동차 할부구입시 갑 자동차서비스 주식회사와 할부판매보증보험계약을 체결하면서 갑 회사로부터 연대보증인을 세우라는 요구를 받게 되었습니다. 병은 을에게 연대보증인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을은 거절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의 사정을 딱하게 생각한 을의 처가을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