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는 경기도 오산시, 용인시 일대에 실외 낚시터를 차린 후 경품 내용이 붙어 있는 꼬리표를 붕어지느러미에 붙여 사행 행위를 조장한 업자 김모 (44)씨 등 2명을 사행 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적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평택해경에 적발된 김 모씨 등 2명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올해 6월 중순까지 붕어 지느러미에 번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은 지난해 영외 순찰 중이던 미군 헌병들이 민간인 3명에게 순차로 수갑을 채운 사건과 관련, 수사한 결과 미군헌병 7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체포) 혐의로 기소 방 침을 정하고 이를 미군 측에 전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기소방침이 정해진 미군헌병 7명은 지난해 7월 5일 평택시 신장동 K-55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이장단협의회를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일 안성3동을 시작으로 고삼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공도읍, 원곡면 등 안성시 서부권역 7개 읍·면·동이 대상이다.실질적 위기상황에 놓여있으나, 법적·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적극 발굴을 위해 지역단위
안성시보건소는 과자나 초콜릿 등 군것질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충치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아동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치아건강 튼튼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매주 화·목요일 보건소 구강보 건실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40 개소 3천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치아건강 튼튼이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방문이 어
평택시보건소는 전문 인력과 다양한 재활장비를 갖춘 재활운 동실에서 장애인들에게 삶의 의지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평택시보건소 내에 설치된 재활운동실은 105㎡(30평) 규모의 면적에 재활전용 트레드밀, 계단보행기, 상하지연동운동기, 전동사이클, 슬링운동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물리치료사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뇌병변 자조교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23일 원곡면 내가천리 새마을지도자 남녀 회원 20여 명이 모여 영농폐비닐 및 공병 수거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멀칭, 비닐하우스에서 영농폐비닐과 농약병 5톤을 수거했다.수거된 영농폐비닐은 한국환경자원공단에서 재활용 처리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내가천리 이정순 부녀회장은 “주민들이 나서
평택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이해 지난 16 일 오전 대국민 공모를 통한 해양경찰 경비함정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응모한 어린이, 청소년, 소외계층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54명을 선발해 실시 됐으며, 경비함정 체험, 구명조끼 착용 체험, 인명구조 시 범훈련 참관 등의 프로그램이 펼 쳐졌다.
송탄소방서는 오는 22일부터 응급의료상담 서비스인 1339 번호가 사용 폐지됨에 따라 평택 북부지역의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를 받으려면 119를 눌러야 한다고 지난 17일 전했다.오는 22일부터 1339로 전화 하면 119로 연락하라는 음성 안내문이 나오며 석달 동안의 계도 기간을 거친 뒤 오는 10월 부터는 1339번호는 완전히
평택시 모곡동에 위치한 스티로폼 제조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억1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 일 오후 7시 2분께 모곡동 송탄 공단에 위치한 스티로폼 제조업 체인 J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스티로폼 원료를 가공하여 발포동에서 부피를 부풀린 후 3일 가량 숙성
안성경찰서는 지난 12일 해병대안성시전우회(회장 이용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학교 주변, 공원 등 범죄 취 약지역 순찰활동으로 학교폭 력예방 및 청소년보호활동을 위한 협력치안을 구축하였다.이날 업무협약으로 안성경 찰서와 해병대안성시전우회는 취약시간대와 장소를 선정하 여 매주 경찰과 합동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수원보훈지청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영모 평택해경서장과 이성준 수원보훈지청장이 서명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각종 행사 상호 협력 ▲나라사랑 교육 프로그램 실천 협조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의 분야에서
평택시보건소는 본격적인 기온상승과 생활환경 변화로 각종 감염성질환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위생해충 예방을 위해 9월말 까지 방역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 보건소는 22개 읍·면·동의 주거 밀집지역, 쓰레기 투기 지역 등 방역 취약지 1천2백98 개소에 대해 연무·연막소독 및 유충 서식지 구제 소독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방역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남해안 일부와 인근 평택항 해수 및 갯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되고,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등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비브리오패혈증 사전 예방활동에 나섰다.비브리오패혈증은 날씨가 무더워지는 7월에서 9월 사이에 집중 발생하며, 오염된 해수가 상처부위를 통해 침입하거나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했을 때
평택시는 가정 내 전기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발급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 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 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난 14일에 지급했다.이번에 지급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2012년 하반기 각 가정에서 절약한 전기 사용량에 따라 총 278세대에 현금과 그린카드 포인트로 각각 지급했으며, 이는 201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 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친환경 생활소품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웰빙과 친환경을 화두로 한 DIY 제품이나 핸드메이드 소품에 대한 관심증가로 직접 생활소품을 제작해 실내인 테리어나 홈패션에 활용하는 주부 들이 많아지면서 실용적이고 개성있는 소품만들기 제작 교육을 실시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성시보건소는 안성시 금연 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의해 오는 14일부터 주유소 및 가스충전소에서 흡연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고 밝혔다.안성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 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의한 금연 구역은 버스정류소, 도시공원, 주유소, 가스충전소, 문화재 보호구역, 다수인이 모이거나 오가는 곳이다.안성시보건소는 6월 14일부터 1차적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직원들의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평택항 발전을 이끌고 공사 수익증대 및 신규사업 창출을 위한 공모전을 실시하고 지난 10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5 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평택 항만공사의 설립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공사 사업범위 확대를 위한 사업 발굴과 평택항 발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제 58주년 현충일을 맞아 대전에 위치한 국립 현충원 경찰관 묘역을 방문하여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선배 경찰관의 숭고한 애국혼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평택해경 정보과장 강수만 경정을 비롯한 경찰관, 전경대원들은 이날 오후 1시 대전 국립 현충원을 방문하여 2011년 12월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불법 중국어선 나포
평택시는 공직자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지난 10일 남부문화 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평택시 공직자의 음주운전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근절되지 않아 교육을 통한 경각심 고취로 음주운전을 제로화하겠다는 평택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평택시는 음주운전 공직자에 대하여 형사처벌 및 행정처벌 이외
평택시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 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별 책임 안전관리 실태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이를 위해 시는 평택호를 중심으로 요트, 보트, 윈드셔핑 등 신종 물놀이 인파의 급증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인명피해 zero화를 목표로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또한, 평택호, 진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