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평택갑) 의원이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이하 첨단특위) 야당 간사로 선임됐다. 홍 의원이 첨단 특위 간사로 선임됨에 따라 평택의 반도체 소재·부품 전용 산업단지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첨단특위는 「국회법」 제44조에 따라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첨단전략산업의 육성·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지난 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지난 3월 평택지역 유·무형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및 연구 등을 통해 평택을 대표할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택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구성됐다.이날
경기도의회 공약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와 지역 도의원과 ‘안성지역 현안 정책 발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담회에서는 공약정책추진 공동단장인 정윤경(군포1) 의원, 안성시 지역구 의원인 양운석(안성1), 박명수(안성2), 황세주(비례) 의원 및 임병주 부시장 등 안성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평택1)이 지난달 31일, 평택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을 위한 삼성전자와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소통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박환우 평택포럼 도시환경분과 위원장의 사회로, 발제는 정건채 남서울대학교 교수와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김상곤 부위원
국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김학용(안성)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에 기업이 설비투자를 할 경우 세액공제 비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개정안에 따르면, 대기업·중견기업의 세액공제율은 현행 8%에서 15%로, 중
- 업무 시간 열차 내 흡연 금지 규정 마련 - 홍기원 의원“흡연 금지로 철도안전 확보 기대” 기관사 등 철도종사자의 열차 내 흡연이 전면 금지된다.홍기원(평택 갑)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철도안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달 30일 국토교통위원장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앞서 현행법은 철도 승객이 열차 내에서 흡연을 할 경우 100만 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상반기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비교견학은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소남영 부위원장, 김영주·강정구·이윤하·김산수 위원과 농업자원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분야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대구시 달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원도심 주차난 해소
김재균(평택2)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 17일,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공동대표단’과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공동대표단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호봉제 적용에 대한 감사 인사 전달과 더불어 향후 지역아동센터 운영 개선 및 추가적인 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상곤(평택1) 의원은 지난 14일, 제3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위면 견산리 중앙배수로 확장 및 마산리 용수로 지중화사업 지원을 촉구했다.김상곤 도의원은 “예로부터 평택 진위지역은 장호뜰 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쌀 농사를 짓던 곡창지대로, 지금도 농업에 종사하는 지역주민들이 많다”며, “최근 견산리
- 평택에코센터에 분산 처리 가능했음에도 방치... -“정치적 의도” vs “성상조사 및 교육 우선”‘안성시자원회수시설(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의 소각쓰레기 반입 거부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 대란을 안성시가 일부러 방치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안성시가 협약에 따라 평택에코센터에 일 20t의 쓰레기를 분산 처리할 수 있었음에도, 2주 가까이 이를 이행하지
-분야별 활성화 대책 모색 -지역업체 활성화 대책 보고회 정기 실시 및 시정 반영평택시는 지난달 31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과 관련, 언론브리핑을 진행했다.이번 언론브리핑은 평택시에서 국내·외적 영향으로 인해 경제 전반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분야별 활성화 대책을 모색하고자 진행됐으며, 기업·소상공인·취약계층·문화예술·농업분야 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평택2)은 지난달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열린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앞서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도 내 가족친화 운영 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경기도에서만 운영하고
평택시의회가 지난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19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29건(원안가결 16건, 수정가결 11건, 의견없음 1건, 의견제시 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22년도 제4회
국민의힘 소속 안성시의원들이 지난 5일, 김보라 안성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안성시의회 정토근 부의장을 비롯해 이중섭, 정천식, 최호섭 의원 등 4명은 또 다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김보라 시장을 향해 “혼란에 대해 안성시민께 석고대죄 하라”고 요구했다.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김보라 안성시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평택1) 의원이 지난 15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자료에 따르면 대기, 토양, 미세먼지, 수질 등 유해물질을 조사하고 검사하는 것을 주로 수행한다”면서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소속 홍기원 국회의원(평택갑)은 지난 1일 국토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결과 평택지제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향하는 광역버스 신규노선 신설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지역에는 서울을 통행하는 광역버스가 없어 시민 불편이 증대되어 선제적인 광역교통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이에 홍기원 의원은
평택시의회 류정화 의원은 지난 1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오성면 레미콘공장 이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류정화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는 유승영 의장·이관우 부의장·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과 김영주·강정구·최선자·이종원·김산수 의원,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양교리 레미콘 설립 반대 추진위원단 안삼용, 견학수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의 명칭이 ‘기획행정위원회’로 변경됐다.평택시의회는 지난 17일 위와 같은 내용이 담긴 ‘평택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했다.이번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은 상임위원회의 직무와 소관에 부합할 수 있도록 기존 자치행정위원회의 명칭 변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자치행정위원회에서 변경된 기획행정위원회의 소
안성시의회가 지난 9일, 소통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의 법률적 사안 처리 등 실질적인 입법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법률 고문변호사와 간담회를 가졌다.시의회 의원들은 엄태섭 고문변호사에게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당면현안·의회운영 전반에 관해 질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안정열 의장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성심성의껏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국토교통위원회)이 지난 11일, 불필요한 행정 낭비를 방지하는 「물환경보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앞서 현행법은 폐수배출시설을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물, 기계, 기구, 그 밖의 물체로서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것’으로 정의하면서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자가 준수하여야 할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해당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