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4일 가을철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동시유행(트윈데믹)을 대비해 21일부터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예방접종 사업은 만13세 이하 어린이 중 2회 접종자를 시작으로, 10월부터는 1회 접종 어린이와 임신부 및 만 75세 이상부터 만 65세 이상까지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무료 접종
안성시가 올해 여름철 우천 시 가축분뇨 무단방류 환경오염 행위, 저장시설 불량으로 인한 가축분뇨 공공수역 방류 등 총 5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5건 모두 유출농가에서 배출된 가축분뇨가 공공수역으로 무단 방류된 사항으로 가축분뇨법 위반에 해당된다.위반 사례는 ▲가축분뇨 저장시설의 노후화로 파손된 상태에서 비가 내려 빗물이 저장시설로 유입돼 가축분
안성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대형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제품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불필요한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점검의 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의 선물세트(종합제품)이며, 포장 횟수 2차 이내, 포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9월부터 지방세,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집중 단속 기간은 오는 11월 말까지로,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로 순환해 단속하며,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세 2건 이상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안성시는 지난 25일,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유흥주점 등 등록제한 업종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경찰수사 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 부정유통을 단호히 근절시킨다는 계획이다주요 단
최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유원지에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군 장병들이 대민지원에 나서 피해복구에 힘썼다. 이번 대민지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이날 군 장병들과 평택시 공무원들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위천유원지 내 물놀이장(3개풀), 레일바이크장 등 상류에서 떠내려 온
평택시는 지난 25일 육군 제51보병사단(이하 51사단) 비룡부대와 비전동 일대에서 을지연습(UFS)의 일환으로, 민·관·군·경·소방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평택시 주관으로 51사단 비룡여단 장병들을 비롯한 평택시청,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평택보건소, 한국전력공사 등 112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숙달하고
평택시가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 및 개 물림 사고 예방 등 반려인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이와 관련해 시는 9월 한 달간 반려견 주요 출입장소와 민원 빈발 지역을 중심으로 미등록 반려동물을 집중 단속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집중단속에 앞서 미등록 반려견 자진신고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내 등록 및 신고하면 등록대
안성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둔치공원 내 퇴적된 각종 부유물 및 토사 등을 제거하는 ‘산책로 환경정비사업’을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계속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안성시에 최고 107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려 안성천, 금석천, 청미천이 범람해 주차장 및 둔치산책로가 침수된 바 있다.이에 시는
평택해양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수산물 유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9월 16일까지(4주간) 추석 명절 민생침해 범죄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22일부터 1주간은 주요 항·포구 현수막 설치, 공공기관 전광판 활용, 어촌계장 상대 문자 메시지 발송 등 단속 예고기간을 걸쳐 충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오는 2
평택시는 지난 11일 HPV 예방접종 국가지원 대상자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HPV 예방접종 받기를 당부했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백신(HPV) 예방접종은 만12세~17세(‘04~‘10년생) 여성 청소년뿐만 아니라 만18~26세(’95~‘03년생)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여성도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지원 백신은 HPV2가(서바릭스)와 HPV4가
평택시는 지난 11일 과수화상병 매몰지 대체작목 발굴을 위해 관련 전문가 및 과수(배·사과)농가들과 함께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평택시 과수화상병 발생 현황 및 지원방안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결과 등을 공유했으며, 매몰지 대체작목 발굴과 농가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경기도배연구연합회 김향태 회장은 “수십 년간
평택소방서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관내 집중호우 경보에 따른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날 컨설팅은 원평동에 위치한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시설현황과 배수유역을 살피고 관계인에게 안전 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풍수해 피해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 조치를 완료한 4개소 중 팽성 지역을 방문해
안성시보건소가 지난달 31일부터 기존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였던 보건소 선별진료소(안성맞춤아트홀 주차장 소재) 주말 운영시간을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이는 해외입국자 입국 후 PCR 검사기간이 기존 입국 후 3일 이내에서 ‘입국 후 1일차’로 변경·강화된 것에 따른 것이다.따라서 평일에는 기존대로 보건소 선별
평택시와 경기도(자원순환과,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폐기물 발생·처리업체 점검을 실시한 것과 관련, 폐기물 관련법 위반행위 사업장 11개소 1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면점검 최소화로 사업장 점검이 어려운 시기를 틈타 행해지는 불법행위와 주변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폐기물 발생 처리업체 53개소를
평택소방서가 지난달 30일, 평택시 현덕면 현덕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고온의 알루미늄 합금 용융액(750℃)을 실은 화물트럭에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알루미늄 합금 용융액의 용기(1.2톤 2기)를 실은 화물트럭이 교차로에서 급정지 하던 중 용기가 쓰러지며 발생했다.당시 쏟아진 용융액의 복사열로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는 8월 19일까지 어선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예방 점검 활동을 시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태풍 내습 기간 중 해난사고에 취약한 어선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홍보 및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폐유,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 불법 배출 여부 ▲연료유 이송작업 현장 점검 ▲기상악화 대비 계류색 보강 상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안성소방서가 지난 21일 조영제 완제의약품 생산 공장인 동국생명과학 안성공장을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주요 내용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관계인 주도적인 자율 안전관리 강화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를 위한 소방안전관리자 의식 개선 안내 ▲최근 화재사례 공유 등이다.김범진 서장은 “공장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안성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야영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수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야영장 오수처리실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된 관내 일반·자동차 야영장 18개소이며, 시는 야영장 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적정 설치와 정상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계곡 내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용 면세유 긴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여파 및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농업경영비가 가중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지원량 및 도비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지원 대상은 「농업용 면세유 공급요령」에 따른 공급대상자 중 지역농협으로부터 면세유 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