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지난 9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함께 평택시민들의 일상 생활영어 구사력 향상을 위한 소책자 6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6권은 교실, 마트, 여행, 생일 등 평소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수록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책자 내 한국어로 발음을 표기해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도 쉽게 따라하는 등 영어 발음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이에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측은 이번 협업 제작을
평택시자원봉사센터·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지난 8일, 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4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했다.이날 삼계탕은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과 서부권역 8개 지역아동센터장 및 직원들이 조리했으며, 300명의 아동 가정에 전달됐다.행복나눔봉사단 수도권서부영업센터 김인균 센터장은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약 4천만 원을 매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그중 일부를 평택 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이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75가구를 대상으로 ‘나박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평택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서정동, 신장2동 등 지역의 주민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나박물김치를 담그고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주민돌봄센터 김금숙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주민봉사단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입맛과 기력을 되찾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혼자 사는 중장년 남성들을 위한 혼밥 요리교실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해당 요리교실은 따뜻한 집밥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요리법을 가르쳐 주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5년째 추진하고 있다.이번 수업은 원평동 관내 나홀로 사는 50대 이상 남성 8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60대 남성은 “수업 때 배운 요리를 내가 직접 집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으니 뿌듯하
엘지로지역주택조합은 지난 9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백미(10kg) 50포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백미는 엘지로지역주택조합의 주택 착공식을 기념해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견호 주택조합장은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 속에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효승 지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엘지로주택조합장과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9일, 비전동에 위치한 알액션(실내슈팅게임장)에서 동삭동 관내 초등학생(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실내레포츠 체험활동’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청소년과 함께하는 실내레포츠 체험활동’ 행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이저태그 실내 서바이벌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전한 신체활동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뜻깊고 활기찬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정훈 위원장은 “동삭동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많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건강보양식 나눔행사’를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20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보양식 꾸러미(추어탕, 김치, 떡 등)를 가정에 전달해 건강과 안부를 묻고 수해 피해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박보숙 협의체 위원장은 “갑작스런 폭우와 여름철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보양식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클리어안과는 지난 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클리어안과는 2023년 3월에 개원하여 평택시 지역주민들의 선명한 세상과 건강한 눈을 위해 3명의 안과 전문의가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후원은 개원한 이래 5개월 만에 1만 번째 환자 진료 기념으로 대표원장 3인이 함께 평택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김상엽 클리어안과 대표원장은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지역사회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
삼육라이튼 어린이집은 바자회 수익금 500,000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삼육라이튼 어린이집에서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시장놀이와 ‘아나바다’를 통해 환경과 자원순화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평택시 복지사각 지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삼육라이튼 어린이집 이은숙 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삼육라이튼 학부모는 “아이들의
제4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투썸플레이스 송탄출장소점에서 ‘찾아가는 청년 커피챗’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찾아가는 청년 커피챗’은 청년정책과 관련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해당 공론장에서는 ‘북부지역 청년 공간 조성’을 주제로 진행되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평택시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제4기 평청넷 복지·참여 송창민 분과장은 “커피 한잔을 나누며 이야기하는 커피챗 형태로 정책제안이 이루어져 청년들이 편하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며, “청년 맞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는 지난달 29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와 10대기획단·빅브라더스·퍼르퍼르·퍼르퍼스·영상단RG·자원봉사단TV·헤르터즈·SPD·FC원·4차원주머니·꿈딴딴·에프터틴 등 12개 동아리가 참여해 의견을 교환했다.간담회 1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원하는 문화센터라는 주제로 토의가 진행됐으며, 2부는 센터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센터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청소년운영위원회 박서영 부위원장은 “이번 기회에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지난 1일과 3일, 2회에 걸쳐 ‘사랑을 나누는 무료 볼링교실’ 수업을 진행했다.‘사랑을 나누는 무료 볼링교실’은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관내 보육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동안 운영되고 있다.이번 볼링교실은 선수들의 1:1 코치를 통해 볼링의 기본자세와 동작을 배우고 실전 연습 등을 진행했다.평택시청 오용진 볼링팀 감독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평택시 새마을회는 지난 4일,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40여 명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의 농가 2곳을 찾아 25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충남 청양군 지역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나고 제방이 붕괴돼 주택・농경지・축사가 무너지는 등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이날 새마을회가 방문한 장평면 분향리 지역은 멜론, 토마토 등 시설원예 단지가 많은 지역으로, 하우스 침수로 인한 과수 농작물 피해가 컸으며, 새마을회는 총 6개 동 비
통복동 행복정원단은 지난 3일, 통복시장 공영주차장 주변 공터에 행복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상습적인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해 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왔던 통복시장 공영주차장 공터 부지에 쓰레기 투기를 근절시킬 목적으로 정원을 조성을 추진하는 것이다.이날 활동은 평택 시민의료생협 조합의 조합원들로 구성된 통복동 행복정원단 단원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수국, 황금조팝 등 250본이 식재됐다.김보경 통복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정원조성 사업에 동참하신 오규윤 이사장님을 비롯한 회원분
평택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용이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의회 청사 견학을 진행했다.이번 견학은 시의회가 시민 및 지역사회와 더 가깝게 소통하고 지방자치와 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용이초 학생과 학부모들은 먼저 제9대 의회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 및 의회의 역사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었다.이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 ‘OX 의정 퀴즈’에 열띤 분위기로 참여했으며, 의회 청사 내의 본회의장, 상임위 회의실 등 시설들을 둘러보고
평택시민회가 지난달 27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과 원심창 의사 서훈 상향 승격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명운동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행사를 주관한 평택시민회 원유철 회장은 "이번 범국민 서명운동 캠페인을 통해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과 원심창 의사의 일제 강점 하의 활약상을 국민께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자면서, 많은 국민의 서명 동참으로 10월에 있을 국가보훈부 심사에서 서훈 상향 승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민세 안재홍 기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7월 한 달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건전육성사업 내손내만(내 손으로 내가 만든다)을 운영했다.‘내손내만’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장려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요리와 레진아트로 진행됐다.‘내손내만 요리’는 소고기 양장피볶음, 육원전, 토마토 미트 소스 스파게티, 모닝롤 크래미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내손내만 레진아트’는 그립톡, 쉐이커, 네임텍, 키링 만들기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욕구를 해소하고 스스로 만드는 과정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초등학생 390명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특화사업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진행했다.‘PART.4!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13회기 2개 반으로 운영됐으며, 초등 청소년들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이 만들고자 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영상 촬영 및 편집을 배워 하나뿐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수업이다.‘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합정초등학교 한 청소년은 ‘직접 찍고 싶은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영상을 편집하고 제작하는 방법을 배워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서정동 관할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 문화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문화 탐방 행사는 2022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우수 평가를 통해 받은 시상금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으로, 청소년 학업 동기부여를 위해 평소 접하기 힘든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견학과 대학로 연극 관람으로 이뤄졌다.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보고, 홍보대사의 안내에 따라 교내 명소들을 둘러보니 마치 대학생이 된 느낌이었다”며, “자신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해서 꼭 다시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7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주시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및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안전히어로봉사단, 자율방범대 합정지대, 중앙동자원봉사나눔센터, 해병대 평택전우회, 시민경찰연합회, 젊은평택봉사회, ㈜에이블, ㈜키움증권, 개인봉사장 등 45명이 참여했다.평택시자원봉사자들은 공주시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건물 전체가 침수 피해를 입은 펜션과 아스파라거스 농장에 투입돼 침수된 가구 폐기물 처리 및 세척 작업, 썩은 잔디밭 제거와 모래 깔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