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새 학기를 맞아 평택형 창의예술교육인 ‘2023 창의예술 아카데미’ 예술강사를 모집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창의예술 아카데미’는 기능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에서 벗어난 청소년·성인 대상 창의 융·복합 문화예술 교육과정으로, 평택의 문화적 특성과 지역 문화 수요에 맞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재단은 다양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지난달 23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는 글로벌 명품, 예술·전통, 관광 등 6개 부문의 우수축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바우덕이 축제는 '글로벌 명품부문' 축제에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평택시 문화재 활용 생생문화재 사업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이 (사)한국콘텐츠협회에서 선정하는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콘텐츠 대상’에서 축제예술분야 전통부문 및 축제 연출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콘텐츠 대상’은 지역 콘텐츠 산업에 이바지한 지역축제 관계자들을 시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축제의 경쟁력확보, 지속적 개선 동기부여, 지역 이미지 제고, 브랜드
평택 출신으로 구성돼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단체 평택연희단’이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정기발표회 ‘평택웃다리농악MZ’를 진행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평택연희단 회원 중 40여 명이 출연한 가운데 2부로 나뉘어서 각각 진행됐으며, 웃다리농악과 요즘 트렌드인 MZ느낌을 결합시킨 형태의 공연으로 전개됐다.평택연희단 최민준 사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카자흐스챔버합창단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공연은 평택 시민들에게 다양한 해외 우수합창단의 기량을 소개하는 취지로 기획됐다.앞서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은 지난 2005년 창단해 2015년 오스트리아 스티팔 합창 경연대회 1
평택시 대표 시민독서운동인 ‘평택, 책을 택하다’의 ‘2023년 올해의 책’으로 총 3권이 선정됐다.평택시도서관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올해의 책’과 ‘함께 읽는 책’을 각각 선정해 ‘책 읽는 도시, 평택 만들기’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책’은 시민공모를 통해 추천된 230권의 도서 중 시민도서선정단의 4차례의 토론을 거쳐 정지아
평택시가 지난 16일, 팽성읍 신대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관련, 설계안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사업은 평택시 소재 국가지정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을 비롯해 경기
평택시는 지난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세부 교육사업에 대한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미래교육협력지구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에 지역사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지역을 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
안성시가 지난 1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첫 번째 기획전시로 평방미터 회원들의 특별 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예술가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위치와 상황에서 지속적인 탐구를 해온 청년 예술가 10명의 다채로운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다. 지난 2016년 창단한 〈평방미터〉는 2030 젊은 청년 작가들이 그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
평택시는 지난 10일 지역 향토음식 발굴과 전통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우리음식연구회’를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우리음식연구회는 1997년에 농촌자원팀에서 조직화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4개 분과 100명이 떡다과반, 농특산가공반, 농기능성가공창업반, 전통음식연구반으로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관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성시는 목공체험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소근육 발달과 인지능력 향상을 목표로 장애인의 산림복지 서비스 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로 안성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센터 이용인들은 정기적으로 목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택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년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창작지원·시민예술단체·지역문화·생활문화·문화예술교육·상설공연·미술품전시 등으로 구분되는 평택시문화재단 사업에 대한 통합설명회로 기획됐다.이날 재단은 ▲평택예술창작지원 ▲모든예술 31 ▲평택형 청년
평택시는 지난달 18일 시청 통합방위사무실에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11개월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각종 개발과 도시화 등으로 사라져가는 소중한 평택의 역사문화자원 보전 필요성이 제기되어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과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2월에 착수했다.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기남문화재연
평택시 서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달 19일 계묘년 맞이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청소년 14명과 함께 업사이클링 토끼컵받침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백석대학교 예비 청소년지도사가 기획, 운영했으며 환경의 소중함과 재활용에 대한 교육을 통해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계묘년의 토끼모양 컵받침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문화예술공간 도담갤러리와 문화·예술분야 각종 전시회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문화예술공간 도담갤러리는 평택시 도일동에 위치한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소통의 허브 공간으로, 주민 주도의 지역사회 활동을 만들어 나가는 마을 공간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 장애 당사자의 지원을
안성맞춤박물관이 오는 3월 19일까지 안성의 미륵에 관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성의 대안문화학교 달팽이에서 펴낸 책 ‘安城(안성), 그 많은 미륵은 어디서 왔을까?’를 근간으로 대표적인 미륵 사진 25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현재 안성에는 현재 19기의 미륵이 분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책은 안성의 문화를 기록하고 사진에 담아오는 작
평택시는 평택시 소재 공원(배다리공원, 현화공원, 소풍정원 등)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부스를 운영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놀이를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지난 17일(화)부터 운영 시작하여, 정월대보름인 2월 5일(일)까지 20일간 3개소 공원에서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될
안성시 보개도서관이 오는 31일까지 ‘짓다, 펴다, 이야기가 되다’라는 부제로 ‘2022년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웹툰, 오일파스텔, 손그림 일러스트, 책 만들기(마음을 담은 그림책, 드로잉에세이, 온라인 글쓰기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책 22권과 원화 66점을 선보이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배다리도서관 1층 전시공간과 2, 3층 로비에서 ‘현종진 목조각전’·‘서동수 목공예전’을 전시한다.‘일상에서 맛보는 예술 한 모금’ 사업은 매달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공간을 열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목조각가 현종진 작가의 ‘목조각 우든펜’은 작은 나무 펜 위에 전통탈, 꽃,
평택시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민간행사보조금 사업자를 공개 모집 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공연예술(음악, 국악, 연예 등) ▲문화예술(문학, 미술, 사진, 복합, 퓨전음악 등) ▲무대예술(연극, 무용, 오페라 등)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비대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지원금은 단체의 사업계획과 그동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