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인 갑과 을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 소유인 임야 1만평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위 임야에는 병이라는 사람이 수 년 전부터 무단으로 무허가 건축물을 지어 살고 있으며, 병은 수차례에 걸쳐 철거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최근에는 위 건물을 정에게 팔아버리고 자신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갑과 을은
• 연금소득만 발생하는 경우 과세대상 연금액(2002년 이후 가입기간에 따른 연금액)이 약 516만 원 이하이고 60세 이상이면 다른 가족의 부양가족으로 기본공제자가 될 수 있음일반적으로 연간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인 경우 연말정산시 기본공제자로 등록 할 수 있습니다.연간소득금액에는 종합소득금액(근로소득금액, 연금소득금액, 사업소득금액, 기타소
10월 25일은 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납부기한 입니다.법인사업자 58만명은 22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사업 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10월 25일 화요일까지 예정 신고·납부해야 합니다.예정고지 대상자개인 일반과세자 186만명과 소규모 법인사업자(상반기 공급가액 1.5억 미만) 15만명은 국세청에서 송부한 예정고지서에 의해 10/25까지 납부
저는 갑으로부터 집 한 채를 9천만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당일 계약금으로 1천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계약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위 주택에는 A은행의 채권최고액 6천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중도금 지급기일이 다 되어 가자, 갑은 중도금(3천만원)의 지급을 요구하였습니다. 저는 근저당권이 말소되기 전까지는 중도금 및
• 62세가 되면 노령연금을, 장애를 입은 경우에는 장애연금을, 사망 시에는 유족에게 유족연금을 지급국민연금의 급여는 크게 연금급여와 일시금급여로 구분됩니다.연금급여는 가입자 또는 그 유족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지급하는 것으로써 노령연금(분할연금 포함), 장애연금, 유족연금이 있으며, 일시금급여는 연금급여의 지급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자에게 지급되는
국세청은 코로나19 장기화·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정용역 소득자 225만명에 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합니다. 최근 5년(17년~21년 귀속) 동안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아 환급금을 받지 못한 인적용역 소득자에게 소득세 환급금에 대한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하였습니다.1. 대상자 배달라이더, 학원강사, 대리운전기사, 개인간병인, 목욕관리사 등 인적
갑은 을에게 보증금 3,500만원, 임대차기간 3년으로 하여 약 15평 정도되는 점포를 임대하였습니다. 또한 계약체결시 “임차인이 임차기간 중 1개월 이상 계속하여 영업을 하지 않을 때에는 임차인이 시설한 일체를 포기하는 것으로 하며 임대인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약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을은 6개월 전부터 점포의 문을 닫고 영업을
• 고의적으로 미납하고 있는 사업장 위주로 압류 등의 체납처분 실시 • 체납은 전체 기금안정과 가입자들의 연금 받을 권리를 해할 수 있음가입자들의 연금 받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미납하고 있는 사업장을 위주로 압류 등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일부에서는 국민의 생활안정과 노후복지를 표방하는 국민연금이 체납처분을 실시함으로써
국세청은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추적조사대상자 선정에 정확성을 기하고 호화생활자에 대한 수색 등 현장중심의 추적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호화생활 고액체납자 468명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신종금융재산(사모펀드, P2P-온라인투자연계, 가상자산)을 은닉한 경우 강제징수함으로써 체납세금을 징수
점포를 임대하였습니다. 또한 계약체결시 “임차인이 임차기간 중 1개월 이상 계속하여 영업을 하지 않을 때 에는 임차인이 시설한 일체를 포기하는 것으로 하며 임대인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약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을은 6개월 전부터 점포의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석달치 이 상의 임대료를 지급하지 않고 있어 갑은 결
• 퇴직금 중간정산은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소득금액에 미포함 • 인센티브는 소득에 포함, 다음 해 소득총액 신고 시 반영되어 보험료 부과퇴직금 중간정산액은 연금보험료 산정 근로소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하지만 인센티브(상여금)는 근로소득에 포함되어 다음해 소득신고 시 기준소득월액에 합산됩니다.국민연금에서 사업장가입자의 기준소득은 소득세법 제
증여, 양도, 상속... 많이 들어본 용어이나 그 차이를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증여-타인에게 대가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소유권 이전, 생전에 진행상속-타인에게 대가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소유권 이전, 사망후에 진행양도-타인에게 대가를 받고 유상으로 소유권 이전증여와 양도의 공통점은 타인에게 소유권을 이전시킨다는 것이나, 대가를 받지 않은 경우 증여, 대가
갑은 을로부터 2,000만원을 빌려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을에게 2,000만원을 빌려 주려고 하였는데, 을이 담보로 제공할 만한 재산은 전세보증금 밖에 없다고 합니다.이와 같은 경우 갑은 을에게 빌려준 돈을 회수하기 위하여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까요. 을과 전세보증금반환채권의 양도계약을 체결하고 을로 하여금 그 사실을 집주인에게 통지
• 1일 입사자는 해당 월부터, 1일이 아닌 날짜 입사자는 다음 달부터 납부 단, 본인이 원하는 경우는 1일 입사가 아니더라도 해당 월부터 납부 가능입사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납부하면 됩니다.(입사일이 1일이거나 직원이 입사 월부터 납부를 원하는 경우는 해당 월부터 납부)직원이 새로 입사하게 되면 입사하는 날부터 국민연금 가입자가 되고, 국민
2021년부터 주택을 소유한 법인에 대해서는 종합부동산세 단일세율이 적용되고,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및 세부담상한이 적용되지 않아 공익법인 등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매우 커졌습니다. 그러나 공익법인, 종교단체 등 시행령에서 정하는 요건을 갖춘 법인이 일반세율 적용 신청시 일반누진세율, 기본공제, 세부담상한이 적용되어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병은 갑에게 돈을 빌려 주면서 차용증 대신 약속어음을 받기로 하였습니다.갑의 변제자력이 못미더웠던 병은 갑에게 다른 사람의 배서를 받아 오라고 하였고, 갑은 을로부터 약속어음의 뒷면에 기명날인을 받아 왔습니다. 이후 약속어음의 만기일로부터 한 달이 지나도록 갑이 돈을 갚지 아니하여 병은 하는 수없이 을에게 변제를 청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을은 병이 만기일에
• 국민연금법 제 99조에 따라 지역가입자, 임의가입자, 임의계속가입자는 납부기한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보험료 미납분은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본인이 원해도 납부할 수 없음보험료 징수권 소멸규정이란, 납부기한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보험료 미납분은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본인이 원해도 납부할 수 없고, 강제징수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합니다.단, 체납처분에
부모가 자식에게 재산적 가치를 가진 자산을 무상으로 줄 경우 증여세를 내야하죠.그런데 증여재산에 대출이 끼어있다면 증여재산가액이 감소하므로 증여세도 감소하게 되는데요 이를 ‘부담부증여’라고 합니다.부담부증여는 증여세를 줄이는 효과는 있지만, 부모(증여자)는 자녀에게 대출을 승계시켰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내야합니다.따라서 부담부증여를 할 경우 증
병은 갑으로부터 원룸을 계약기간 2년, 보증금 1,000만원, 월세 20만원에 임차하여 1년 정도 살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가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갑과의 임대차계약을 해지하려고 하였으나 갑은 계약기간이 만료되지 않았으므로 임대차계약을 해지해 줄 수 없다고 거절하여 하는 수 없이 보증금은 반환받지 못하고 짐만 빼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고 해당 사업장에 저임금 근로자(월 소득220만원 미만)가 근무한다면 해당 근로자의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보험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음소규모 사업장에 근로하는 분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 보다 많은 분들이 사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저임금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