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상수도과는 지난 15일, 안심 수돗물 체계를 구축하고 상수도관망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수도법」제21조에 따르면 상수도관망시설 규모에 따라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규정돼 있다.안성시의 경우 약 1,400㎞의 상수도 관로가 매설되어 있어,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1명, 2급 2명 총 3명 이상 배치돼야 한다.이에 따라 상수도과는 2023년 하반기 해당 자격시험에 응시해 최학열 상수도 과장을 비롯하여 김진수 상수관리팀장, 김태석 주무관 3명이 1급을
안성시 도서관은 지난 11일부터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안성시 관내 서점에서 새 책으로 대출·반납하는 서비스이다.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서점은 안성시 관내 서점 5개로 공도문고(만정리), 다즐링북스(석정동), 동방서림(동본동), 안성서점(연지동), 화성서점(대천동)이다.도서 신청 후 3~5일 만에 신청한 서점에서 받아 볼 수 있고, 반납은 대출한 서점으로 반납하면 된다. 매월 1인 2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도서대출과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일원에서 조림·숲 가꾸기·벌채 담당 실무 공무원 및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기술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2023년 산림순환경영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토론회는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 교육에서 벗어나 관내 조림지 가꾸기 사업지에서 산림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고자 추진했다.주요 토론 내용은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및 기술교육 산림사업장 내 설계표준지 작업 시공과 숲 가꾸기 작업 시 하층식생 존치 여부에 관한 사항이다.안성시는 이번 현장 토론회를 통해 산림사업의 실무 정책 변화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3일, 지역사회에 늘고 있는 이주배경 아동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센터는 학교생활 적응에 있어 언어적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아동 청소년들의 빠른 사회적응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한글교실을 마련했다.이번 한글교실은 ‘찾아가는 이주배경 청소년 한글교실’과 ‘이주배경 아동 한글교실’ 총 2개 반으로 나눠 수업이 진행된다.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비자발적인 이주로 인해 낯선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데
안성시는 지난 13일,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9월 11일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의 500만 원 고액기부로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을 넘어섰다.13일 기준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646명으로 기부 참여자의 주 연령층은 40대, 5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기부금액은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81%로 높게 나타났으며, 5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9명이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응원해 주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안
안성시는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4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3개 시도, 55개 시군에서 신청하였으며, 1차로 시·도 자체평가(대면발표 포함)를 거쳐, 2차로 농식품부 중앙평가(서류심사+현장심사(대면발표 포함))를 실시한 후 종합점수가 높은 상위 33개 시군을 사업자로 선정하였다.축산악취개선사업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주요원인인 가축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시설을 농가 여건에 맞게 설치함으로서 축산냄새 발생을 최대한 감축하는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안성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발송과 전화 납부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 압류,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가상자산·예금·급여·매출채권 등의 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 난 9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진행된 ‘안성시 사회복지박람회’가 성료 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유관 단체 등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이번 사회복지박람회에서는 ▲복지서비스 소개 ▲멘티-맨토 꿈 프로젝트 ▲영아 풀볼장 놀이 ▲막대풍선 나눔 ▲커피 화분·비누·키링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시·지각 협응 체험 ▲노인 생애 체험 ▲페이스 페인팅 ▲우울 선별검사 ▲방향제 만들기 ▲저소득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등
안성경찰서에서는 범죄로부터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이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둘레길)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 중이다.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해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 37개소, 산책로 8개소를 대상으로 위험 요인과 방범시설물 현황을 점검했으며, 경찰청 통계 시스템을 활용해 인근 범죄위험도를 분석했다. 또한 당해 장소를 탄력순찰 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 중이다.경찰에서는 진단결과를 지자체 관련부서와 공유하는 한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책로 제초(전지)작업과, 범죄 위
한경국립대학교는 삼죽면사무소,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지역 간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삼죽면민 생활서비스 증진 및 지역상생 발전 프로그램 발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삼죽면 문화 및 복지 등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자문 ▲삼죽면 공동체 조직 프로그램 연구개발 ▲시설 및 자원 상호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이창희 한경국립대학교 지역협력센터장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써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9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2023 안성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태아부터 노년까지~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성맞춤사회복지’라는 슬로건으로 16개 사회복지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남북통일코리아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어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종사자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또한, 커피화분·비누·키링 만들기, 노인생애체험, 멘티-멘토 꿈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복지분야별 홍보
보개면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법왕사가 시주 쌀 630kg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법왕사는 수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보개면에 꾸준히 쌀 기부를 해오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법왕사 원명스님은 “세상이 좋아졌다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추석을 앞두고 우리의 마음이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 보개면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왕규용 보개면장은 “법왕사에서 보내주신 이웃돕기 쌀 덕분에 보개면 이웃 간
안성시는 지난 6일, 2023년도 하반기 소규모 건축공사장 3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 체크리스트에 따라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통로 확보 ▲안전표지 및 통로표지 유지상태 ▲설계도서 및 관련 기준과 다른 시공 여부 ▲추락사고(떨어짐) 방지 조치의 적정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에 따라 사고위험이 내재된 취약한 현장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보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안성시 건축과는 “소규모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관계자의 안전의
안성시는 지난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3년 하반기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8월 지방도325호선 회전교차로 제초작업을 시작으로 국지도 57호선 잡목 제거를 추진 중에 있으며, 15개 읍·면·동에 예산을 재배정하여 국지도, 지방도, 시도 등 총 116개 노선, 연장 400km에 대하여 9월 22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제초작업은 시민의 통행 안전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 장기간 지속된 호우와 무더운 날씨로 예년에 비해 도로변 잡초가 무성히 웃자라
안성시는 지난 1일,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안성시는 지역 특성을 행정에 반영하고 각종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분야, 지역발전·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유사·중복사업을 기능과 역할에 따라 통합 및 재조정하여 과 신설 없이 한정된 인건비와 정원 안에서 효율적인 조직을 설계하고, 각 부서 명칭은 부서의 역할과 그 중심 가치를 표방하는 내용으로 변경한다.먼저, 안성 인구의 약 19퍼센트를
안성시는 지난 6일,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반건축물 관리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023년 우수(2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기도는 ‘2023년 시․군 위반건축물 관리평가’를 통해 31개 시․군의 ▲위반건축물의 체계적 관리 ▲고발 및 추인허가 실적 ▲이행강제금 부과 및 징수 실적 ▲세움터 전산화 관리 ▲사전 예방 등 관리 현황을 시·군 상호 간 교체 점검하고 우수시책 추진 등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안성시가 2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경기도는 우수 3개 시․군(여주시, 안성시, 고양시)에 도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온라인 이벤트 및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주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9월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국가에서도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제정했다.이번 행사는 9월 1일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20일에는 서운면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병원(경기도립노인전문평택병원)과 함께 치매관련 사업홍보를
안성시는 오는 12월 8일까지 경기도와 함께 대안교육기관 등 다른 시·도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중·고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에 준하는 대안교육기관 입학생과 다른 시·도 소재 중·고등학교 및 이에 준하는 과정에 입학한 1학년 학생이다.지원금액은 학생 1인당 30만 원 이내이며, 신청은 경기민원24(gg24.gg.go,kr)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단, 타 시·도 교복지원(입학준비금 포함) 사업 및 다른 법령에 따라 지원받은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하다.김
안성시보건소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철에는 낮 동안 기온이 높아져 음식을 상온에 장시간 보관 시 식중독균이 잘 증식할 수 있어 식음료 준비 · 보관 · 섭취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살모넬라균은 6~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 발열 증상을 동반하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식품인 계란으로 인한 교차오염으로 살모넬라식중독균에 오염돼도 냄새나 맛의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아 맨눈으로는 오염 여부를 판별하기 어려워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가을철 식중독 예방법은 ▶ 조
안성시는 지난 5일, 농기계임대사업소 전체 분소의 일부 장비를 앱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손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예약 방법을 다양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앱 및 홈페이지 예약 서비스는 기존 전화 예약만 운영하던 방식을 벗어나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예약 방법 다양화를 통해 농업인 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됐다.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 앱 및 홈페이지 예약방법 안내문이 공고되며, 안내 책자로도 발간되어 농기계임대사업소 어디서나 배부 받을 수 있다.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기계 임대 예약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