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자의 행위로 사망하여 손해배상금 수령시 그 배상액의 범위에서 유족연금을 지급하지 아니함제3자의 행위로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의 지급사유가 발생한 경우 그와 같은 사유로 제3자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았으면 공단은 그 배상액의 범위에서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국민연금법 제 114조)이는 동일한 사유로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을 지급받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병원의 공공장소에 걸어두기 위해 화가로부터 직접 그림을 구입하였습니다.A씨는 사업자등록을 한 작가나 업체를 통해 그림을 구입하였으나, 이번에 취득한 그림은 비사업자인 화가로부터 직접 구입한 것이라 증빙처리를 할 수 없음에 난감해졌고, 이에 국세청에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이에 국세청은 “자영 예술가인 화가가 미술품을 양도해서
갑은 식당을 하기 위해 평택 시내에 있는 3층으로 된 신축건물 중 1층을 보증금 2억원에 월 500만원의 임대료를 지급하기로 하고 을로부터 임차하여 1억원 정도를 들여 건물 내부에 식당 영업을 하기 위해 각종 비품을 들여놓고 장식물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영업을 시작한 지 10개월여 지났을 무렵 병이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위 건물의 소유주는 자신이므로 당장
예, 아래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62세 이전에 연금을 미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2021년 현재 연령이 58세 이상이고 가입기간이 10년 이상 되는 분은,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 62세 이전이라도 연금지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이 경우 신청한 달의 다음 달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조기노령연금’이라 합니다.이때 ‘소득이 있는 업무에
국세청은 22년 귀속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에게 11월 21일부터 납부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종합부동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인별로 소유한 주택 또는 토지의 공지가격 합계액이 아래 과세대상 자산별 기본공제액을 초과하는 경우 부과됩니다. 고지된 종합부동산세는 12월 15일(목)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종합부동산세 납부할 세액이 250만원
갑은 남편과의 가정불화로 4년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당시 별다른 직업도 없는 갑으로서는 아이들을 떠맡아 키울 자신이 없어 남편을 친권행사자 및 양육자로 지정해 주었습니다.그러나 요 몇 년간 지켜보니 남편이 거의 매일 술을 먹고 들어와서 아이들을 괴롭히며 아이들을 돌보기를 소홀히 합니다.갑으로서는 이제 어느 정도 경제적 능력도 생겼고 하여 갑이 아
• 노령연금 수급권자와의 혼인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혼인기간에해당하는 연금액을 분할,지급예, 이를 분할연금이라 하는데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받으실 수 있습니다.노령연금 수급권자의 국민연금 가입기간 중 혼인기간이 5년 이상이고, 본인이 62세(1953년생 이후부터는 출생연도별로 61~65세) 이상이며, 노령연금 수급권자인 배우자와 이혼
상속인들은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상속재산 조회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습니다. 사망자가 남긴 여러 재산과 채무를 인터넷 정부24 또는 전국 시, 구청, 읍, 면, 동 주민센터에서 한번에 원스톱으로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망자의 금융거래, 국세, 지방세, 연금, 건설근로자퇴직공제금, 자동차, 토지, 건축물, 공제회의 재산 확인을 위하여 개별기
갑은 병에게 주택을 임대하면서 그 주택이 이미 저당권실행으로 경매진행 중인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병은 위 주택에 입주한 이후에 등기부를 열람해보고서 이 사실을 알고 갑에게 항의하였으나 갑은 오히려 등기부를 확인하지 않은게 잘못 아니냐며 경매진행 중인 사실을 알릴 필요가 없었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갑은 위 주택 이외에는 별다른
• 60세가 되어 이미 일시금으로 받은 경우는 다시 반납이 불가능 • 일시금으로 받지 않은 상태라면 임의계속가입으로 연금수령 가능한 최소기간 10년을 채울 수 있음예, 60세(~65세) 도달을 사유로 반환일시금을 지급받은 경우에는 반납할 수 없습니다.(1953년생 이후부터는 출생연도별로 61~65세에 반환일시금이 지급되나, 본인이 희망하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이란 직전 과세기간 종합소득세액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올해 납부기한은 2022. 11. 30.(수)까지입니다.이번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140만 명입니다.국세청은 납부기한 직권 연장자를 제외한 131만 명에게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서를 발송하였으며, 해당 사업자는
자동차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상해를 입은 경우 그 손해의 배상은 누구에게 청구할 수 있나요? 그리고 그 때 받을 수 있는 손해액은 어느 정도 인가요 1. 자동차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하는 사람자동차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손해배상책임을 지는 사람은, 사고를 낸 자동차의 운행을 지배(운행지배)하여 그 이익(운행이익)을 누리는 운행자, 운행자는
• 185만 원 이하의 연금수령액은 압류할 수 없음 • 국민연금 전용 ‘안심계좌’를 이용하면 압류로부터 보호됨185만 원 이하의 국민연금은 압류가 불가능합니다.국민연금은 노후생활의 기본적 수단으로 국가에서 보장하는 연금급여입니다.그러므로 이를 받을 권리를 압류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도록 국민연금법에서 명시하고 있습니다.또한 수급권자에게
법에서 정한 기간이 지나면 더 이상 국세를 부과할 수 없는데 이를 ‘국세부과제척기간’이라고 합니다. 또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권리에도 소멸시효가 있는데 이를 ‘국세징수 소멸시효’라고 하죠.국세는 기본적으로 5년 동안 국가에서 부과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납세자가 신고하지 않았다면(무신고) 그 기간이 7년으로 늘어납니다. 또한 국세를 포탈할 목적으로 부정행위
갑은 을에게 부동산을 매도하면서 계약금으로 500만원을 받고 “매수인이 위약시 계약금을 포기하고, 매도인이 위약시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한다”는 내용의 약정을 하였습니다.그러나 중도금까지 받고 난 후 갑의 자금 사정 악화로 위 부동산에 설정되어 있던 저당권이 실행되어 경매로 위 부동산의 소유권이 병에게 넘어갔습니다.을은 갑의 계약 위반으로 부동산을 취득하지
자녀에게 고가의 꼬마빌딩을 증여를 하는 경우에는 감정평가를 받아서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과세관청이 증여재산을 재평가하여 증여세를 추가로 추징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을 증여하는 경우 재산가액은 시가로 평가해야 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해당 가액을 시가로 보아 증여세를 계
갑의 남편은 얼마 전 과실로 중앙선을 침범하여 반대편에서 오던 화물트럭을 들이받아 화물차의 운전수 을에게 전치 8주의 중상을 입히게 되었습니다. 중앙선침범사고라서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자, 저희는 형사책임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을 앞으로 형사합의금 2,000만원을 공탁하였고, 을은 공탁금을 찾아갔습니다.
•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미래에 받게 될 예상연금액과 그동안의 납부내역 조회 가능 •건강, 재무, 일, 여가 등 종합적인 노후준비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음나중에 받게 될 예상연금액과 그동안 납부한 내역은 국민연금 홈페이지(공동인증서 필요) 또는 ‘내 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예상연금액은 현재까지 납부한
거래를 할 때에는 상대방이 정상사업자인지, 그가 발행해준 세금계산서는 정당한 것인지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왜냐하면 거래 상대방이 폐업자이거나, 세금계산서가 다른 사업자 명의로 발급된 때에는 실제로 거래를 하고 대금을 주었다 하더라도 부가세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래 상대방이 정상사업자인지 여부가 의심스러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