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안성시 지원 노인복지증진사업에 웰다잉노트 ‘인생여정’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인생을 여유롭게 정리하는 웰다잉노트 ‘인생여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웰다잉 서포터즈는 어르신들의 남은 인생을 여유롭게 정리하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낮추고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서포터즈 양성 과정 수료 후 죽음에 대한 걱정과 우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확산하고자 여가 문화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바로배움터 ▲크리아트 미술학원(안성시 내혜홀3길 13, ▲킴스요가N필라테스(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042-1,2층)과 시설 사용 허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지난 3월 참여자를 모집해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수업(5명),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 GS건설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 이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GS건설은 여름 이불 49채 전달과 함께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필요한 물품(난타북 9개, 강연대 2개)을 후원했다.이번 후원 물품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으며, 전달받은 여름 이불을 저소득 어르신 49명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김동선 안성시노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덥고 습해, 여름 이불 없이 폭염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밖에 없었던
안성시 일죽면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일죽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일죽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일죽면 43개 마을 천여 명의 주민이 참가했으며, 축구, 줄넘기, 물동이 이고 달리기, 800M 계주, 어르신 낚시, 2인 3각 등 1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행사를 주관한 최왕묵 일죽면 체육회장은 “주민들의 관심 속에 올해로 75년째 체육행사를 이어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이번 행사로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애향심을 보다 높였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이 해방 이후에 현재까지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랑의 쌀은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오민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양성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하는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어려움을 나누는 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양성면 새마을회는 앞으로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관내 소외 이웃에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준비한 사랑 나눔 박스(각종 양념류 등 생필품)를 전달받아 진행했으며,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배송했다.권영자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서안성푸드뱅크의 정기적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행사에 참석한 서운면 관계자는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꾸준한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14일, 이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범대와 함께 자연재해 현장긴급대응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자연재해 현장긴급대응반은 기상이변과 각종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대비·대응의 필요성으로 인해 조직됐다.이정우 이장단협의회장은 “우리 이장단협의회와 주민들이 적극 협조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원곡면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상인 원곡면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재해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일, ㈜롯데하이마트 안성점과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지원을 위한 추가 지원 등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용석 ㈜롯데하이마트 안성 지점장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인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가전 지원을 위한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등 최대한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병하 안성시장애인복지관장은 “최근 무더위가 갈수록 심해져 힘든 날들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선풍기 등 계절 가
안성시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부터 관내 저소득층 가구 학생 5명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에게 교육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는 죽산중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교육지원은 관내 학원 학습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자들은 연말까지 학원 교육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한부모 가정으로 이번 교육지원 혜택을 받게 된 한 학생은 “집안 사정이 어려워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상황이
안성시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 만들기’ 일환으로 면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기간 계속되는 폭염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7월 27일 임시회의에서 결정한 것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1인 위기가구 등에 협의체 위원들이 선풍기를 직접 전달했다.이인희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복지 욕구를 민관이 함께 살펴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향기마을이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광목이불 15개와 소창행주 45개를 삼죽면사무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삼죽면사무소는 기부받은 물품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향기마을 회원 일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정성껏 만들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조준희 삼죽면장은 “따뜻한 이웃돕기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향기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7일,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금당이 700만 원 상당의 황제버섯 5,94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농업회사법인 ㈜금당이 기부한 황제버섯 5,940개는 서안성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에 기부된 황제버섯은 다양한 반찬 및 요리 등으로 활용범위가 넓어 평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먹거리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방창규 농업회사법인 ㈜금당 대표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안성시 삼죽면 내장리에 위치한 농부마을은 지난 2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유정란 200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부마을은 이번 전달을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영양가 높은 유정란을 지속해 공급하기로 했다.신지우 농부마을 대표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되어 개인적으로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장은순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안성3동사무소에서 농산물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 18명이 참여해 지역농산물을 포장했으며, 최근 폭염에 시달리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취약계층 50여 가구 집에 직접 방문해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엄완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매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회원 20여 명과 함께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위치한 폐비닐 수거 집하장에서 2023년 하반기 폐자원 모으기 집중 수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폐자원 모으기 집중 수거 행사는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각 마을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과 마을 이장님들이 합심해 마을 곳곳에 방치돼있는 영농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직접 수거했다.홍석호 고삼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행사에 참여해 주신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7일, 1인 가구 요리 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6월 2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 수업으로 교육 참가자들은 다양한 조리법을 배우고,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종강식에는 참가생들이 삼계탕을 만들며,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조리된 삼계탕은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미경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그동안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마지막 나눔 활동까지 함께 해주신 참가생들께 감사드린다”며, “삼계탕을 전달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지난달 26일, 대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불법 쓰레기 단속체계 강화를 위해 대덕면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환경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안성시 ‘우리 마을 환경지도자’는 자원선순환 사회에서 지역문제가 되는 무단투기 쓰레기 단속‧예방을 위해 평소 깨끗한 마을환경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지역주민 총 26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성됐으며, 올해 대덕면에 시범사업으로 위촉‧운영한다.이날 위촉된 대덕면 마을 환경지도자는 자원순환 지도자로 양성 교육을 받고 해당 지역의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단속 및 사례 제보와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농심 안성공장은 지난달 28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260만 원 상당의 성인 보행보조기 20대를 기탁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농심 안성공장은 새우깡, 양파링, 카프리썬 등 자사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안성 관내 어린이집 및 그룹홈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해 왔다.박태영 ㈜농심 안성공장장은 “그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했으나 이번엔 노인 인구가 많은 안성의 특성에 맞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
안성시 미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7일, 미양면사무소에서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관내에서 생산된 감자, 양파, 토마토 등을 개별포장해 마을별 독거노인 등 52가구에 전달했다.최화숙 미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규룡 미양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미양면 새마을부녀회 및 자도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다원소재는 지난달 26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다원소재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성금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일죽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안태광 다원소재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원섭 일죽면장은 "다원소재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