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는 지난 14일, 양성면사무소에서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노은하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장은 “비록 헌혈이 생명 나눔의 작은 실천이지만 큰 희망과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 40가구에 화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꽃다운 당신’ 사업의 일환으로 가을 국화꽃 화분을 심고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화분과 추석맞이 선물 세트를 함께 전달했다.진사리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매월 정성스럽게 심어 주시는 화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잘 키우고 있다”며, “꽃이 하나둘씩 피면 마음도 활짝 피는 것 같고 외롭지 않게 꽃과 함께 찾아와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조종기 공도읍장은 “외로운
안성소방서는 지난 14일 안성몽실학교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안성로타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심정지 상황에서 ▲최초 발견자 임무와 역할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사고 현장에서 또는 가정에서 위급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내 가족·이웃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후 4분이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 70가구에 버섯과 포도 등을 전달했다.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미자 양성면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농산물 꾸러미가 받는 분들에게는 추석명절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늘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안성시민동아리 노을빛 오카리나는 지난달 30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경연대회 ‘9988톡톡쇼’에 참여해 기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기도에서 지원하는 ‘9988톡톡쇼’는 ‘99세까지 팔팔하게 문화여가활동을 즐기자’라는 뜻의 어르신 동아리경연대회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경기도를 대표하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축제이다.대회는 노래, 춤, 기악 등 3개 분야로 예선을 거쳐 진행됐으며, 노을빛 오카리나는 기악부문에서 고향의봄과 슈퍼트루퍼를 연주해 대상을 수상했다.이경희 안성시민동아리 노을빛 오카리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마춤한우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한우불고기 135kg(기부가액 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안성시 한우농가 조합 단체인 안성마춤한우회는 2014년부터 불고기, 한우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안성시에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전달식을 통해 기부받은 한우 불고기는 읍면동으로 배부하여 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태호 안성마춤한우회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였다”고 말했다.김보
미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미양면사무소에서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부터 시작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해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 달에는 포도, 계란, 가래떡 등 농산물 꾸러미 53세트를 지원했다.최화숙 미양면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말벗이 되어드려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규룡 미양면장은 “함께하는 사회
안성시는 지난 6일, 산림청이 주최한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금광면 상촌마을과 보개면 거리실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선정한다.시에 따르면, 금광면의 상촌마을과 보개면의 거리실마을 주민들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자발적인 예방·감시활동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안성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금광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령천 자전거도로 꽃길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화를 식재하여 조령천 자전거도로 꽃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쾌적한 경관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영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조령천 꽃길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멋진 꽃길 조성을 위해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양승동 금광면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동네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정방문 조사’를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조사는 9월 중 안성3동 일부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층(45세~70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조사는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3년 안성3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우리 동네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정방문 조사’로,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지역 내에서 주체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발굴·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박숙희 안성3동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2일, 일죽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아침부터 직접 나박김치, 북어찜, 꽈리고추볶음 등 반찬을 만들고 꾸러미를 포장했으며, 준비한 반찬 꾸러미는 독거 어르신,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박한옥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 위원장은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눔 합시다”며, “뜻깊은 반찬 봉사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원섭 일죽면
안성공도제일감리교회는 지난 4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성도들의 뜻을 모은 헌금 200만 원을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절차를 거쳐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1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권성은 안성공도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학금은 우리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관내 거주하는 내·외국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리 다문화 가족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내리에 거주하는 원주민과 외국인 간 문화의 격차를 좁히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남녀노소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 민요, 색소폰, K-POP댄스, 태권도 공연 등을 준비했다.또한, 우리나라와 러시아·우즈베키스탄 등 각 나라의 전통복장과 음식을 소개하며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풍선아트, 페이스페
양성면은 지난달 30일, 기관ㆍ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양성면 정책공감토크’가 개최됐다.이번 ‘정책공감토크’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의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김보라 시장의 시정브리핑,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견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정책공감토크’에서 주민들은 안성시내 생활권과 거리가 먼 양성북부지역에 주민체육시설 설치, 양성우회도로의 효율적 노선 선정 등을 건의했으며, 방축일반산업단지,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사업 등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비 오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특화사업으로 ‘건강한 발걸음(자동스텝퍼)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근력 및 관절이 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걷기 운동을 편하게 실내에서 할 수 있도록 걷기 운동 기구인 자동스텝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동스텝퍼 지원을 통해 노년층의 하체 근력 저하 및 균형 감각 상실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어르신 총 25명에게 자동스텝퍼를 전달했다.김영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서운면 지역주민복지 향상을 위
지난달 30일, 안성시 기업인연합회가 주최한 '안성시 기업인연합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안성C.C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안성시 기업인연합회 회원사 대표 100여 명과 유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안성시 관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모금행사도 함께 열렸다.안성시 기업인연합회는 대회에 참가한 회원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기부금 5백만 원을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안성시 관내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기업인연합회의 매년 꾸준한 기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추석을 앞
대덕면은 지난달 30일, 대덕농협 대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덕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회원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의 시정 설명과 더불어 지역 현안에 대한 제안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방안과 비전 등을 발표했으며, 아울러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사항을 경청했다.또한, 행정구역 조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롯데캐슬 앞 체육공원 조성, 마을 도로 확장, 중앙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직접 만든 밑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복 나눔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15여 명이 참여해 얼갈이 열무김치, 돼지 고추장불고기,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행복나눔 반찬나눔’ 사업은 홀몸 어르신 등 혼자 반찬을 만들기 힘든 어려운 가정을 금광면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사업이다.김점수 민간위원장은 “보내주신 밑반
양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양성면 필산리 인근에서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하기 위한 약 2,000포기의 배추 모종을 심었다.오민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여러분이 직접 심고, 정성껏 가꾸고 수확한 배추를 김장하여 이웃과 나눈다면 더욱 의미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이 들어가 김장이 더욱 맛있을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접 기른 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관내 소외된 계층과 행복을
보개면 노인회는 지난 25일, 보개면 노인회장을 포함한 36명의 노인회장이 누전으로 인해 화재 피해를 본 2가구에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8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동운 보개면 노인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두 분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해 주신 36개 마을 경로당회장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양희영 부면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화재 피해 이웃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