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안성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을 위주로 진행하며, 부정수취·불법환전, 제한업종, 결제거부, 현금과 차별대우 등에 대해 단속한다.부정유통 적발 시 그동안 충분한 계도기간을 거쳐왔기 때문에 현장계도 없이 가맹점 등록취소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부정유통의 규
안성시보건소가 지난달 25일, 고삼재 연수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2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이 훈련은 코로나19 장기유행으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것이다.실습형 훈련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에는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시보건소, 안성시 시민안전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대비
평택시는 지난달 26일, 관내 민간 건설현장 관계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협의회 등 지역 건설관련 단체대표자와의 정보교류를 위한 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화성산업㈜, ㈜대광건영, 씨제이대한통운㈜ 등 관내 10개의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 전문건설협회 협의회장, 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장, 각 건설장비별 대표 등 5개 건설 관련
안성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45일간의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및 운영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진화헬기를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헬기를 활용한 산불방지 공
안성시보건소가 지난 10월 7일, 동거가족이 없는 코로나19 60세 이상 재택치료자에 대한 건강모니터링 중 자살위험 상황임을 직감하고 안성시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해 생명을 구했다.대상자는 상담 진행 중 “희귀병과 금전 상황으로 자살까지 생각한다”는 비관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안성시보건소는 대상자에게 ‘희귀질환의료비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안성시자살예방
평택시는 2022년도 7월 1일 기준 관내 3,27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필지를 대상으로 비교 표준지를 적용하여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및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2022년도
평택시는 올해 해외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급증과 최근 인근 천안 봉강천 야생 원앙에서 발생 등 우리시 유입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팽성과 안중 거점소독소 2개소를 운영하여 특별방역기간 동안 가금농장 출입차량은 소독 의무화했으며, 철새로부터 AI바이러스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철새도래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평택항 인근 해상에서 해상 화학사고 대비와 민간세력 협력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해상화학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선박에서 기름저장시설로 화학물질 이송 중 폭발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가정 소방 및 화학물질 사고대응기관 등 관계기관, 민간 등 9개 기관 70여 명과 해경
- 평택·화성·안산·시흥·김포 등 5개 지역 - 공유수면법·식품위생법·수산업법 위반 행위 10건 적발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13일 경기도 내 주요 바닷가 주변을 집중 단속해 공유수면법 위반행위를 포함한 불법행위 1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특사경에서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평택·화성·안산·시흥·김포 지역 바닷가에 대해
평택해양경찰서가 가을철 해양·수산 활동 증가에 따른 해양안전사고 및 인권침해 범죄 발생 우려에 따라 오는 11월 25일까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해양안전 저해사범(불법 증·개축, 과적·과승, 무면허·음주운항)과 인권침해 행위(도서지역 양식장·염전의 장애인과 외국인 선원, 여성 선원 등 사회적 약자)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또한 단속에
안성시가 불법폐기물을 방치·투기한 운영자 등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앞서 안성시는 지난 2020년 3월 죽산면 장계리에서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을 운영하는 동시에 무허가 사업장을 운영하며 약 5,330톤 이상의 불법폐기물을 방치·투기한 A업체의 운영자 B씨를 구속한 바 있다. 해당 불법폐기물은 지난달 28일부로 전량 처리됐으며, 이 과정에서
평택시는 지난 7일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2월말까지를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집중 징수활동 기간 홍보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에 따르면, 일제정리기간
안성경찰서가 지난 28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A씨를 ‘피싱지킴이’로 선정하고 표창장과 신고보상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안성경찰서에 따르면, 택시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7월 1일 오후 4시경 안성시청에서 승객 B씨를 태우고 원곡 119안전센터로 이동, 승객 B씨가 하차해 ‘저금리 대환대출’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현금 4,600만 원을 수거한 후 다시
안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가 안전사각지대에 있어 지속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소규모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0월부터 건축안전전문요원 및 외부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규모 건축공사장은 안전관리자의 선임 의무가 없고, 대형 건축공사장보다 안전관리가 소홀해 현장 근로자의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소규모 건축공사장 50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8일 평택·천안 일대에서 필로폰을 상습투약·유통한 태국 국적 외국인 등 2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평택해경에 따르면, 태국산 식재료에 마약을 은닉한 뒤 해상 화물을 통해 국내 수입 후, 태국인들을 상대로 도박판에서 거래를 하는 외국인이 있다는 첩보를 올 2월에 입수해 수사를 진행했다.이에 올해 4월 이
안성경찰서가 지난 20일, 스타필드 안성점 보안 담당자 등과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를 통해 시설 내 범죄 발생현황 및 다수 이용객인 여성에 대한 불안 장소 등 취약지역 공유, 관할 지구대 및 스타필드 보안팀의 예방순찰 활동 강화, 개별 점포에 대한 CCTV 설치 독려, 범죄수사 시 원활한 협조체제 유지 등을 협의했다.스타필드
- 들개출몰지역 및 민원다발지역 대상 - 포획틀 설치 및 홍보강화평택시가 들개출몰 민원다발지역인 고덕동을 대상으로 들개 집중포획에 나섰다.평택시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평택시 유기동물보호소, 송탄소방서와 긴급회의를 열고 들개포획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동대응할 계획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실제로 고덕동에 분포한 들개는 반려견
평택시는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라 평택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평택시와 함께 안성시, 양주시, 파주시, 동두천시 등 5곳만 해제 대상에 포함됐다.앞서 평택시는 지난 2020년 6월 22일부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양도세와 종부세, 분양권 전매제한, 주택담보대출 등의 규제를 받아 왔다.이에 시
안성시가 개학기를 맞아 지난 16일, 청소년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안성시청과 안성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그리고 안성경찰서가 참여했으며, 죽산면 죽산초 일대에서 이뤄졌다.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안중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서부지역 5개 읍·면 지소 활성화를 위한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오는 12월 23일까지 순회하며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방문간호사의 연계로, 인지선별검사(CIST) 및 혈압·혈당 측정도를 진행하며, 검사결과 인지저하자는 1차 신경심리검사 및 협약병원에서 정밀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