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가 가을철 해양·수산 활동 증가에 따른 해양안전사고 및 인권침해 범죄 발생 우려에 따라 오는 11월 25일까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해양안전 저해사범(불법 증·개축, 과적·과승, 무면허·음주운항)과 인권침해 행위(도서지역 양식장·염전의 장애인과 외국인 선원, 여성 선원 등 사회적 약자)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또한 단속에
안성시가 불법폐기물을 방치·투기한 운영자 등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앞서 안성시는 지난 2020년 3월 죽산면 장계리에서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을 운영하는 동시에 무허가 사업장을 운영하며 약 5,330톤 이상의 불법폐기물을 방치·투기한 A업체의 운영자 B씨를 구속한 바 있다. 해당 불법폐기물은 지난달 28일부로 전량 처리됐으며, 이 과정에서
평택시는 지난 7일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2월말까지를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집중 징수활동 기간 홍보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에 따르면, 일제정리기간
안성경찰서가 지난 28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A씨를 ‘피싱지킴이’로 선정하고 표창장과 신고보상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안성경찰서에 따르면, 택시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7월 1일 오후 4시경 안성시청에서 승객 B씨를 태우고 원곡 119안전센터로 이동, 승객 B씨가 하차해 ‘저금리 대환대출’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현금 4,600만 원을 수거한 후 다시
안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가 안전사각지대에 있어 지속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소규모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0월부터 건축안전전문요원 및 외부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규모 건축공사장은 안전관리자의 선임 의무가 없고, 대형 건축공사장보다 안전관리가 소홀해 현장 근로자의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소규모 건축공사장 50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8일 평택·천안 일대에서 필로폰을 상습투약·유통한 태국 국적 외국인 등 2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평택해경에 따르면, 태국산 식재료에 마약을 은닉한 뒤 해상 화물을 통해 국내 수입 후, 태국인들을 상대로 도박판에서 거래를 하는 외국인이 있다는 첩보를 올 2월에 입수해 수사를 진행했다.이에 올해 4월 이
안성경찰서가 지난 20일, 스타필드 안성점 보안 담당자 등과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를 통해 시설 내 범죄 발생현황 및 다수 이용객인 여성에 대한 불안 장소 등 취약지역 공유, 관할 지구대 및 스타필드 보안팀의 예방순찰 활동 강화, 개별 점포에 대한 CCTV 설치 독려, 범죄수사 시 원활한 협조체제 유지 등을 협의했다.스타필드
- 들개출몰지역 및 민원다발지역 대상 - 포획틀 설치 및 홍보강화평택시가 들개출몰 민원다발지역인 고덕동을 대상으로 들개 집중포획에 나섰다.평택시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평택시 유기동물보호소, 송탄소방서와 긴급회의를 열고 들개포획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동대응할 계획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실제로 고덕동에 분포한 들개는 반려견
평택시는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라 평택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평택시와 함께 안성시, 양주시, 파주시, 동두천시 등 5곳만 해제 대상에 포함됐다.앞서 평택시는 지난 2020년 6월 22일부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양도세와 종부세, 분양권 전매제한, 주택담보대출 등의 규제를 받아 왔다.이에 시
안성시가 개학기를 맞아 지난 16일, 청소년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안성시청과 안성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그리고 안성경찰서가 참여했으며, 죽산면 죽산초 일대에서 이뤄졌다.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안중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서부지역 5개 읍·면 지소 활성화를 위한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오는 12월 23일까지 순회하며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방문간호사의 연계로, 인지선별검사(CIST) 및 혈압·혈당 측정도를 진행하며, 검사결과 인지저하자는 1차 신경심리검사 및 협약병원에서 정밀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치
평택시는 지난 14일 가을철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동시유행(트윈데믹)을 대비해 21일부터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예방접종 사업은 만13세 이하 어린이 중 2회 접종자를 시작으로, 10월부터는 1회 접종 어린이와 임신부 및 만 75세 이상부터 만 65세 이상까지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무료 접종
안성시가 올해 여름철 우천 시 가축분뇨 무단방류 환경오염 행위, 저장시설 불량으로 인한 가축분뇨 공공수역 방류 등 총 5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5건 모두 유출농가에서 배출된 가축분뇨가 공공수역으로 무단 방류된 사항으로 가축분뇨법 위반에 해당된다.위반 사례는 ▲가축분뇨 저장시설의 노후화로 파손된 상태에서 비가 내려 빗물이 저장시설로 유입돼 가축분
안성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대형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제품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불필요한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점검의 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의 선물세트(종합제품)이며, 포장 횟수 2차 이내, 포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9월부터 지방세,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집중 단속 기간은 오는 11월 말까지로,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로 순환해 단속하며,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세 2건 이상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안성시는 지난 25일,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유흥주점 등 등록제한 업종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경찰수사 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 부정유통을 단호히 근절시킨다는 계획이다주요 단
최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유원지에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군 장병들이 대민지원에 나서 피해복구에 힘썼다. 이번 대민지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이날 군 장병들과 평택시 공무원들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위천유원지 내 물놀이장(3개풀), 레일바이크장 등 상류에서 떠내려 온
평택시는 지난 25일 육군 제51보병사단(이하 51사단) 비룡부대와 비전동 일대에서 을지연습(UFS)의 일환으로, 민·관·군·경·소방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평택시 주관으로 51사단 비룡여단 장병들을 비롯한 평택시청,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평택보건소, 한국전력공사 등 112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숙달하고
평택시가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 및 개 물림 사고 예방 등 반려인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이와 관련해 시는 9월 한 달간 반려견 주요 출입장소와 민원 빈발 지역을 중심으로 미등록 반려동물을 집중 단속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집중단속에 앞서 미등록 반려견 자진신고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내 등록 및 신고하면 등록대
안성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둔치공원 내 퇴적된 각종 부유물 및 토사 등을 제거하는 ‘산책로 환경정비사업’을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계속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안성시에 최고 107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려 안성천, 금석천, 청미천이 범람해 주차장 및 둔치산책로가 침수된 바 있다.이에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