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9일 1인가구 지원 정책참여단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중심 거버넌스 운영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책참여단 지원자격은 1인가구 정책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안성시민 15여명을 1인가구나 SNS 홍보활동 가능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 양식에 따라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이렇게 모집된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연 2회 정
안성시는 강변로 일원 양방향 및 공도초등학교 일원 공도에서 평택방향의 도로를 소파보수한다. 공사는 지난 10일 부터 주·야간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포트홀과 도로 침하 등으로 도로 이용에 대한 불편 민원이 다량으로 접수된 바 있다. 또한 올해 시는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안성시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연간단가 계약으로 체결한다. 시는 3월까지 도로 내 포트홀과 크랙으로 인해 상태가 불량한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소재의 KCC스위첸아파트 일원 및 한경국립대학교 사거리 일원 등의 재포장 공사를
안성시보건소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난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시범 설치했다.경로당은 응급의료법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 시설은 아니지만,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심정지 발생 위험이 높은 고령자가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고자 한다.자동심장충격기는 비정상적 심장박동 환자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주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도와주는 의료기기로, 특히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 압박만 하는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맞춤랜드 주차장에서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안성시,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총 44대의 통학버스 운영실태를 확인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구조·장치 구비 및 정상 여부 ▲보험 가입·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이날 발견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추후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
안성시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 1회 5만 원, 최대 5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지원 기준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안성시에 주민(외국인)등록을 둔 임산부이면 된다. 임신확인일부터 출산일까지 산전 진료 및 출산을 위한 목적으로 의료기관(산부인과에 한함)을 방문한 경우 월 1회 5만 원, 최대 10회(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신청은 임신확인일부터 출산일 30일이내 보건소 또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신청 가능하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분만
안성시는 지난 4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사업 선정 대상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개량 신축, 개축,재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축은 최대 2억 5천만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가 40세 미만의 청년일 경우 고정금리 1.5%를 적용하는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이번
안성시는 지난 9일 올해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위해 생육초기부터 저온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배 과원 1ha를 대상으로 방상팬 등 서리피해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배 과원 0.75ha와 포도 과원 0.5ha에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설치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은 현재 논의 중이다. 과수 동·상해 피해 경감재는 과원 내에 비치하는 소모성 고체연료로, 과수에 직접적으로 열을 공급하여 저온피해 방지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시는 올해들어 관내 배·사과 과원 93ha를 대상으로 1만1767개를 공급
안성시는 휴게여건이 열악한 민간분야 현장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법인시설에 한함) 및 요양병원의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 신설(개보수 포함) 시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20%는 신청자(사회복지시설의 경우 5% ~ 10%)가 부담해야 한다.사업내용으로는 현장노동자의 휴게시설 설치·개선공사, 냉난방·환기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휴게시설의 시설개선 사항 없이 구매하는 단순 소모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오
안성시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이번 교육이 사회적 가치도 실현하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거나 법인설립을 준비하는 시민,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준비하는 개인 및 단체, 여성, 청년이며 1인가구는 우선 참여 대상이다.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기초과정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경제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기초과정 수료자는 오는 5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10회
안성시는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임산부 지원 관리시스템에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2023년 1월 1일이후 출산한 산모이다.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원받고 있거나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으로 동일태아에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 또는 등본·임신확인서·출생증명서·산모수첩 등의
안성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4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2023년 실적)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우수상 기관표창과 함께 상금 일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2023년도 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실시한 것이다. ▲세외수입 징수율 ▲체납액 정리 실적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의 세외수입 징수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0년 세외수입 시·군 종합평가(2019년 실적)에서 “최우수
공도읍은 지난 1일부터 6월 28일까지 20~70세 사회적 고립 위험군 집중 발굴을 진행한다고 알렸다.집중 발굴 대상은 공도읍 거주 20~70세 법정 저소득(기초수급, 차상위계층) 1인 가구이며 부부 모두 65세 이상이거나, 질병·장애 등으로 근로 능력이 없는 경우, 책정된 보장 기준보다 소득 인정액이 현저히 낮은 경우 2인 가구도 해당한다. 발굴 대상자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추천 등을 통해 선정되고 담당 공무원이 전화상담, 가정방문을 통해 1:1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 후 도움이
안성시는 지난 1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7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안성시가 1998년 군에서 시로 승격된 지 스물일곱번째를 맞는 해로, 기념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및 시민들이 참석하여 소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안성시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의 “브레아 한국 자매도시 협회”이사 Jatinder Singh이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각계 각층에서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94명의
안성시보건소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리 음식 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음식을 제대로 익히지 않았거나 야외활동이 많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는 것이 주원인이다. 시 보건소는 음식 조리· 보관 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조리 식품의 보관 방법과 온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퍼프린젠스균은 열에 강한 특성이 있어 음식을 끓였던 경우라도 다시 증식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조리된 식품의 보관관리에
안성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기업경영 지원을 위한 2024년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내 기업 세무·회계 담당자와 세무사, 법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2024년도 지방세 및 국세 개정사항 안내 ▲지방세 세무조사 주요 추징사례 ▲기업이 꼭 알아야 하는 지방세 및 국세 해설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안성시청 징수과, 한국지방세연구원, 평택세무서 안성지서,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 등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을 맡
안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지방재정 분야에서 전체 대상액 대비 85.7%인 1조 2527억 원을 집행했다. 지방교부세 등 세수 감소에 따른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서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 예산을 집행적으로 집행하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적극적 관리에 따라 전년대비 468억 원(7%)을 추가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
안성시는 지난달 22일 안성시청에서 중앙대 학생 14명과 한경대학교 학생 11명, 안성시 공무원 7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행정인턴십 운영 안내와 참여학생 선서, 각 팀별 연구주제 및 추진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성실한 자세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선서하며 행정인턴십에 참여하는 각오를 다졌다.행정인턴십에서는 ▲청년예술인 지원 정책 방안 모색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유입 활성화 방안 ▲안성시 농축산업 및 로컬푸드 진흥방안 등 안성시 발전과 관련된 다수
안성시는 지난달 27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2024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전국 299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지역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노력한 지자체 4곳에 수여하는 상이다.주요 공적으로는 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보조금 지원 사회복지시설에 동일한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까지 확대 지원하고, 보수교육비, 건강검진비 지원, 국내 연수
안성시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으로 운영될『청류장』 공간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청류장』 사업은 제안서류 심사와 현장평가를 마친 후 최종 5개 사업장을 선정했다.시는 당초 도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1천만원의 도비를 추가 확보해 총 3천만원의 사업비로 총 5개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서부권역에 ▲무이화실(안성시 공도읍 승두1길 25-8) ▲공방 에이치(안성시 공도읍 문터길 16-6) ▲바오밥목공전문학원(안성시 공도읍 벚꽃길 25-7) 3개소, 시내권역에 다수의 청
안성시는 2023회계연도 예산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결산검사 위원에는 안성시의회 최호섭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5명이 위촉됐다.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며, 예산이 사업목적과 관계 법령에 맞게 집행됐는지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하게 된다.예산결산 검사가 마무리되면 안성시장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안성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결산 검사 결과는 6월에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