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략한 본인 소개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계기와 각오는.자동차부품 제조 중소기업인 출신으로 314만 여성 기업인을 대표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을 거쳐, 제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활동했다. 지난 4년간 중소벤처기업과 여성기업계의 권익 보호와 지원에 힘써왔다. 그 결과 초선 의원임에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회 및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의 집권 여당 간사, 국민의힘 중소기업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기도 했다.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는 제 삶의 터전이었던 평택갑에서 재선에 도전하려고 한다.작은 중소기업을 창업해,
● 간략한 본인 소개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계기와 각오는.평택시갑의 중심인 송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유일한 후보로서 지난 4년 연속 국토위에서 활동하며 교통·부동산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제21대 국회 민주당 유일 외교관 출신으로 외교·안보 전문가로도 활동했다.제35회 재경직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재정경제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제부처를 거쳐 20여 년간 외교관 생활을 했다. 그래서 경제와 외교·안보 분야에 전문성이 있다고 자부하며 중앙정부에 다양한 인맥도 갖추고 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거
● 간략한 본인 소개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계기와 각오는저는 1995년 경남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사, 석사, 박사를 거친 물리학자이자, 포항공대 산업경영학과, 물리학과 교수이다.물리학에 사용되는 모델을 사회 데이터에 적용해 연구하고 과학기술정책에 관여하며 자연스레 우리 사회와 정치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최연소 전문위원과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2010년부터는 15여 년간 국민의힘에서 과학기술과 교육분야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2023년부터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
● 간략한 본인 소개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계기와 각오는.평택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마치고, 외교·안보·통상전문가 특히 중국에 대한 외교·안보·통상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사·석사를 마친 후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평택대학교 교수로서 연구와 후학양성에 매진했다. 대학과 유학 시절을 빼면 평택을 떠나본 적이 없다. 그래서 평택을 잘 알고 있다. 평택발전을 위해 아무 공약이나 막 던지지 않고 실제 가능한 공약으로 평택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민주주의는 견제
● 간략한 본인 소개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계기와 각오는. 안녕하세요.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 유의동입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국민의힘 총선공약개발본부 공동총괄본부장, 국회 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 유의동의 근간은 ‘평택’으로 현재 평택시을 국회의원(19·20·21대)입니다.선관위가 평택의 생활권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자를 대고 지역구를 나눈 것은 차치하더라도, 저는 평택 갑을병 지역구의 전체 석권을 위해 험지로 알려진 평택시병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갑을병 모두가 힘을 모아야만이
● 간략한 본인 소개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계기와 각오는.민주당 입당 직전에 민주노총 사무금융노조위원장을 그만뒀는데, 노동운동 20년 중 7년을 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1996년 비씨(BC)카드 입사 후 직장 내 갑질 행태에 대한 ‘법률자문’을 해주면서 노조 사무국장을 맡게 됐습니다. 그 후 비씨카드 위원장을 거쳐 전국사무금융위원장까지 맡게 됐습니다. 처음 산별위원장 했을 때가 2014년이었습니다. 당시엔 최연소 산별위원장이었습니다.나라 경제는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
지난달 28일 오후 18시, 안성시 일죽면 송천리의 어느 음식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버너가 폭발하고, 벽에 불이 옮겨붙었다.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순간, 일죽 남성의용소방대 김유청 대원과 김용환 반장이 소화기를 들고 나타나 눈 깜빡할 새 화재를 진압했다. 김유청 대원은 4년 2개월, 김용환 반장은 8년 6개월 동안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지역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있었다. 위험하고 힘든 사고 현장을 용감한 마음과 희생 정신으로 무장한 채 누구보다 먼저 뛰어들어 이웃을 지켜주는 그분들, 우리 마을 슈퍼
1. 안성 지역의 현안은 무엇이며, 해결방안은? 안성의 현안은 반도체 첨단산업도시로 발전시키는 것과 시민의 숙원인 철도 건설이라고 봅니다. 직접 소부장특화단지를 유치해 안성은 이제 첨단산업도시로의 도약을 맞고 있습니다. 소부장특화단지를 조기에 착공하고, 성공시키는 것,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통해 인구를 늘리고 도시 인프라를 혁신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그리고 안성에 철도를 착공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2016년 평택-안성-부발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이제 사업화의 막바지인 예타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제 균형발전이라
1. 안성 지역의 현안은 무엇이며, 해결방안은? 안성의 가장 큰 지역 현안은 교통 문제입니다.『2023 안성시 사회조사』에 따르면 안성시민이 꼽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25.4%), 둘째,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24.6%), 셋째, 편리한 교통망 확충(12.3%)입니다.지역 경제 활성화와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사람이 오갈 수 있도록 높은 접근성이 필요합니다. 이를 실현 수단이 바로 교통 인프라입니다.다시 말해, ‘교통’이 곧 ‘경제’입니다. 안성이 발전하고, 인구 증가를 통
지난달 2일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인증하는 공정무역마을인증 최종 심사에서 안성시 사회적 기업 ㈜마을도시락이 선정됐다. 마을도시락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도시락 및 맞춤 케이터링 등 건강한 지역 먹을거리를 생산한다. 로컬푸드와 함께 공정무역까지 확산하고자 앞장서는 안성시 대표기업인 유정화 대표를 만났다.사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유 대표는 23살에 결혼해서 24살에 자녀를 출산한 경력 단절 여성이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그는 육아 중 학교 선생님들과 공동체 밥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맞벌이 가정 아이들에게 방
지난 13일, 따뜻한 햇살을 앞세워 봄이 찾아오던 날,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장을 만났다. 고세영 회장은 안성맞춤 시장에 먹거리 코너를 새로 형성해 시민들에 새로운 매력으로 찾아가고 싶다고 했다. 이를 위해 마늘, 파, 가지, 딸기 등 많은 농산물을 시장에 들여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옥수수를 가장 좋아한다는 그. 그에게 어떤 복안을 갖고 있는지 물어봤다. ■ 안성맞춤시장 활성화 계획이 있다면. 전통시장이다 보니까 옛것에 머물러 있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물론 오래된 문화를 지켜나가는 게 전통시장의 방식이기도 하고요. 모자란 부분을 보완
“제 노래와 의도가 학교 현장과 사회에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랍니다. 제 음악을 듣는 분들의 마음의 상처가 떠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문구룡 수석교사는 학생과 교사의 소통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더불어 음악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싶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본지는 지난 21일, 근 30년간 교단(敎壇)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최근 공익성 음반을 발매해 가수로 데뷔한 ‘노래하는 선생님’인 ‘문구룡 수석교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제2의 고향 평택, 그리고 ‘음반 발매’문구
지난 2일,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9길에 위치한 평택청소년발레단 연습실을 방문해서희숙 예술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인터뷰에 앞서 서희숙 감독은 “평택의 아이들이 발레를 통해 꿈과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평택청소년발레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평택청소년발레단은 어떤 단체인가?평택청소년발레단은 지난 2007년 서희숙 발레단을 모태로 평택의 유소년과
본지는 지난달 22일 경기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1113에 위치한 ‘정진원의 커피볶는집’에서 정진원 대표를 만나 그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정진원 대표는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카페 창업에는 많은 노력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커피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원래 꿈은 요리사였다.요리사가 되기 위해 군에서 한식과
본지는 지난달 25일, 가재동에 위치한 케이피허브(KP-HUB)를 방문해 황춘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황춘미 대표는 “지역 내 소중한 인재와 기술력이 있는 영세기업들이 외부로 나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 케이피허브가 가교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케이피허브(KP-HUB)는 어떤 곳인가?케이피허브(KP-HUB)는
“우직하고 곧은 마음으로 평택시 발전에 함께 하고 싶다”조군호 평택시 통·리장 연합회장은 활발한 소통을 통한 지역 문제해결과 행동력 있는 자세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본지는 조군호 평택시 통·리장 연합회장에게 연합회에 대한 설명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었다. ■ 자기소개 부탁드린다팽성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초중고 졸업을 했고, 농협대 산
겨울 칼바람이 매섭게 부는 지난 23일, 고덕면 동고리 454-3에 위치한 토마토 농장 에이디팜에 방문했다. 육안으로 본 농장의 규모는 상당했다. 약 3,966.9㎡(1200평) 면적에 3,305.8㎡(1000평)은 지배면적이며, 661.1㎡(200평)의 관리동을 갖추고 있었다.앞서 에이디팜 김태원 대표는 평택에 있는 초, 중, 고를 졸업한 평택 토박이로,
“소방의 뿌리는 의용소방대이다”신희철 회장은 소방관을 보조해 국민을 지키겠다고 강조하며, 소방관의 처우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본지는 제17대 경기도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신희철 회장에게 연합회에 대한 설명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었다. ■ 경기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어떤 곳인가? 의용소방대 역사는 올해로 128년이 됐다. 전국에 연합회원은 10만명이
“제9대 의회에서는 시민과의 소통과 시민의 능동적인 참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유승영 의장은 시민과의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신뢰와 원칙을 바로 세우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본지는 제9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유승영 의장에게 의회의 전반기 방향성과 나아가 제9대 의정방향성에 대해 물었다. ■
장마철 비소식이 있어서일까. 유난히도 회색빛 무채색이던 지난 19일 오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154-16번지에 위치한 다믈농장을 방문했다. 다믈농장은 치료부터 치유까지 가능한 전국 유일무이한 특용작물(신체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식물) 농장으로, 전국 최초로 스테비아 식용화를 이뤄내고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6차 산업 인증을 받았다.이날 필자는 농장 한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