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전화 예약으로만 진행하던 안성맞춤 공예문화체험을 온라인에서도 예약할 수 있도록 예약창구를 추가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오는 27일 이후 진행하는 공예문화체험 상품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안성맞춤 공예문화체험은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 공예문화센터 공방 목금토크래프트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죽, 금속, 도예, 목공, 염색, 천연, 한지 공예 7개 분야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각자의 개성을 살려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인기 체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체험료는 1인 2만5000원으로 매주 토요일
(재)평택시문화재단에서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열리는 ‘마토예술제’의 즐거운 순간을 그림으로 남기며 창의성과 예술성을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 주제는 ‘안정리 예술인광장 마토예술제 행사 참여 풍경그리기’로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우편 접수,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우편 접수는 오는 7월 1일까지, 현장 접수는 4월과 6월 마토예술제가 열리는 날 가능하다.수상부문은 대상(경기도지사상, 1명),
안성맞춤아트홀은 5월 11일에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신귀복 헌정 콘서트 ‘가곡의 별’ 공연을 올린다.한국 가곡에 지대한 영향을 준 안성 출생 작곡가 신귀복는 국민 가곡 ‘얼굴’을 비롯해 동요, 독주곡 등 700여 곡을 작곡하며 우리 가곡과 동요의 정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힘썼다. 한국 가곡의 예술적 가치를 끌어올린 작곡가 신귀복은 한국아동음악상 본상(1990년), 대한민국 동요대상(2000년), 제8회 세일 한국가곡상, 큰바위얼굴상(2018년) 등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그의 곡으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은 조민규, 신은총
안성시는 지난 16일 공도 중앙어린이공원에 조성된 ‘작은 미술관 시옷 갤러리’에서 『우리동네 안성천』이라는 주제로 사진가 권태근의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시간 우리 삶의 터전을 보듬으며 흘러온 안성천의 다양한 면모를 재발견하는 사진 26점을 전시 중이다. 권태근 작가는 “여러 모습의 삶을 품은 듯, 언제나 조용히 때로는 격랑처럼 흐르는 이 지역의 하천을 다시금 바라보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시옷 갤러리 개관 이후 첫 번째 개인전으로 선정되어 관람객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시 관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강연으로는 4월 17일 차이나는 클래스에 출연한 배정한 교수가 '우리가 몰랐던 공원 비하인드'를 주제로 도시에서 공원의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강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폴딩북DIY(업사이클링 팝업북), 성인 대상으로 문학적 항기, 향기로운 문학(북퍼퓸 만들기)을 운영한다.또한 전시·행사로 ▶음악이 흐르는 ‘오늘, 수고했어요' 도서(저자 이수동)의 원화 전시(2층 로비)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실천하기, ‘자연을 읽다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플라워 콘서트 with 미교’ 공연을 개최한다. 플라워는 1999년에 결성해 ‘Endless’, ‘눈물’, ‘please’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 록 발라드 장르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3인조 남성 록밴드로 폭발적인 가창력의 실력파 밴드이다. 안성 공연에서는 플라워의 전성기 시절을 함께 했던 원년 멤버 고유진, 고성진, 김우디가 함께 하는 완전체 플라워의 강렬한 무대로 꾸며진다.이번 공연에서는 걸그룹 단발머리 출신 가수 미교가 출연해 지난해 말 플라워
웃다리문화촌은 지난 13일부터 환경기획전인 ‘사유의 형태들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환경을 주제로 2022년부터 진행돼 온 ‘사유의 형태들’은 시의성을 담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해당 전시는 자연을 인간의 욕구 충족과 풍요로운 삶의 수단으로 희생시키고 있는 현실을 들여다보며, 회복의 여정을 한 걸음씩 나아간다.3회째 개최되는 에 참여한 수무, 리드아트, 휴 키이스, 박근용, 이종관, 이종국 등 6명의 작가는 자연의 재료에서 영감을 얻고, 땅의 본래 의미를 되새겨보며, 누군가에게는 하찮아진 땅으로 스며들지
평택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평택시농업생태원 어울마당에서 어린이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행사를 운영했다.이번 어린이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행사는 ▲다육식물 심기(알록달록 무지개 테라리움 만들기) ▲딸기 심기(우리집에서 키우는 딸기) ▲실내식물 모둠 심기(베란다 상추텃밭 심기)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총 6회 24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식물을 가꾸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런 체험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설문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
안성4.1만세항쟁 제10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일간의 해방’ 기념식이 지난 1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개최됐다.안성4.1만세 항쟁은 남한 유일의 실력 항쟁으로써 만세운동에 참여하신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2일간의 해방’ 행사를 열고 있다. 안성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1919년 안성 4.1만세항쟁을 재현하는 행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광복사 헌화 순서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광복회, 보훈단
안성시립풍물단은 지난 6일 남사당 공연장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도 상설공연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풍물단은 작년에 열띤 호평을 받은 상설공연 ‘바우덕이뎐’을 전면 개편했다. 이들은 자체 기획하고 연출한 ‘곰뱅이 텄다’ 상설공연으로 한층 더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작년과 달리 영상을 활용한 기법인 미디어파사드를 통한 새로운 연출을 시도함으로써 시각적인 볼거리도 한층 더 향상시켰다. 외국인 관람객들도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는 흥이 나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전통성에 중점을 둔 무대의상을 신규 제작해 상설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4월 3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는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은 ’안성시 청소년들의 자발적 청소년 활동인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동아리 간 폭넓은 교류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다양한 특기 개발 및 인성,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의 영상, 연극, 개그, 패션, 댄스, 음악, 마술, 전통예술, 현대예술, 스포츠 중 청소년 관련행사와 연계한 공연, 체험, 놀이 가능 분야 등 청소년들
안성시가 지난달 28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작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만 19세 청년(05년생)에게 예술분야 공연 및 관람비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만19세 청년 588명에게 선착순 지급될 예정인 문화예술패스는 예매처인 인터파크, yes24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자격 검증을 통해 국비 10만 원이 지원된다. 지방비 5만 원은 5월 이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문화예술패스는
한국근현대음악관은 오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택호 감성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평택호 감성나들이’는 평택시가 2023년부터 평택호와 한국근현대음악관을 알리고, 지역 시민과 방문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한복 입고 인생 한 컷(한복 체험 및 사진 촬영) ▲ 풍류아카데미(해금 체험) ▲ 음악살롱(LP 음반 체험) 등이 있다.프로그램 참여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사전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문화원은 한경국립대학교와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문화예술 발전과 교육 및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협약식에는 박석규 원장, 전지훤 이사, 유선권 이사, 오주웅 이사, 신구호 이사, 김상희 이사 등 문화원 관계자 8명과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김태완 대외부총장, 김찬기 교무처장, 안승홍 학생처장, 박성종 지역협력센터장, 심준보 학회장, 민현호 홍보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박석규 원장과 이원희 총
안성시는 오는 7월 1일 입영객부터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캠핑장 시설사용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비수기 주말을 기준으로 오토캠핑장의 시설사용료가 당초 2만 5천 원에서 3만 5천 원으로 1만 원 인상됐으며, 글램핑 역시 같은 기준으로 12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2만 원 인상됐다. 아울러 안성맞춤캠핑장이 가족단위 휴양시설로 인기가 많은 시설임을 감안해 다자녀가족 할인제도를 정비했다. 현재 세 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 자녀가 12세 이하인 가정에 대해 30% 감경 혜택을 주고 있다. 그러나 7월부터는 두 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 자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27일, 안정리 예술인광장 일대에서 ‘4월 마토예술제:내가 그린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그린(Green) 피크닉’을 주제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지구 환경을 위해 일상 속에서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과 예술 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장 내부에는 일상 폐품을 새활용해 구성한 ‘피크닉 존’, ‘뮤직 플레이존’, ‘병뚜껑 놀이존’ 등이 조성되며 재사용이 가능한 키링, 자석 등 ‘새활용 장난감 만들기’, ‘피크닉 모자 및 부채 만들
안성맞춤랜드 내 잔디광장을 포함한 공원편의시설과 반달마당이 새롭게 대관시설로 포함된다.안성맞춤랜드에서는 공공목적 행사만 유치할 수 있었으나, 일정 비용을 납부하고 대관허가의 제한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연간 40일 범위 내에서 잔디광장, 주차장 등을 대관해 행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업목적 촬영 규정을 새로 만들어 안성맞춤랜드에서 영화, 드라마 또는 광고영상을 촬영하는 경우 대관료를 납부하도록 했다. 시는 조례개정을 통해 안성맞춤랜드에 다양한 행사유치가 가능해 짐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충족하고 동시에 안성
안성시 건천보건진료소는 지난 2월부터 건천경로당에서 취약지역 맞춤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로 신바람 풍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로 5년째 이어오는 신바람 풍물 교실은 주민 스스로 즐기면서 운영하는 놀이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주민건강지도자와 주민 15여 명이 참여한다.우리 고유가락인 풍물을 익히며 장단에 맞춰 가무도 함께 해 우울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신체활동 증가로 어르신들의 신바람 건강증진에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전국 지신밟기 행사가 사라지는 가운데 건천보건진료소는 정월 대보름을
평택시문화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 논의와 이사장의 임명을 통해 현 이상균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오는 3월 임기를 시작해 2년간 3대 대표이사로서 평택시문화재단을 이끌게 됐다.이상균 대표이사는 국립극장오페라단 사무국장, 성남아트센터 예술국장을 거친 현장 경험과 행정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이다.평택시문화재단은 2020년 설립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역특화공연, 예술인 지원 및 문화예술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코로나 시대 종료와 함께 지역문화예술지원을 비롯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오는 4월 안성 시민의 일상에서 문화 예술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며 참여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할 문화예술아카데미가 진행된다.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은 건축물의 원리와 구조를 배우고 아이들의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활용한다. 이어 직접 설계도 해보는 건축 미술 교육이다. 일상 속 친근한 소재 및 친환경적인 재료와 종이를 활용해 건축과 디자인을 놀이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성인 대상으로 진행되는